'보고 듣고 느끼고/짧은斷想'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05.12.06 사랑이 어려운 이유 3
  2. 2005.11.25 사람에 따라 무엇을 알게 되는 방법 5
  3. 2005.10.15 어떻게 모든 걸 원하나...
  4. 2005.10.01 9월의 눈물 4
  5. 2005.09.29 여행이란... 3
  6. 2005.09.13 세상을 다루는 법 2
  7. 2005.09.10 요령이란... 2
  8. 2005.09.08 最善보다 나은 次善 4
  9. 2005.09.07 win-win = 누이좋고 매부좋고 = 相生
  10. 2005.08.31 복잡할수록 단순하자. 5
  11. 2005.08.27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2
  12. 2005.08.26 익숙하다는 것...
  13. 2005.08.25 산다는 것은...
  14. 2005.08.24 술이 주는 것은... 7
  15. 2005.08.21 장난감은...
  16. 2005.08.20 中道란... 3

큰 사랑은 이해를 바탕으로 관용과 배려를 하지만, 작은 사랑은 오해에서 비롯되어 시기와 질투를 낳는다.

때문에 소인배와 사랑에 빠지면 주변이 불편해지는데,  소인배일수록 달콤한 수사가 현란한 법이다.

큰 사랑은 독점하긴 어려우나 항상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작은 사랑은 독점할 수는 있지만 늘 불화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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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사람은 들으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면 알지만,

미련한 사람은 당해야 안다.



                   -   조일현의원이 국회 쌀비준 동의안 처리에 앞선 찬반토론에서 발언한 내용 중에 인용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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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모든 것을 원하는만큼 가지고 살아 갈 수는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 함에도, 많은 사람들은 있었을 때를 추억하거나, 혹은 언젠가는 있을 거로 생각하며 살려 한다.

사실 지금 나에게 있는 그대로 살 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삶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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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찾아드는 10월이 다가오는 밤엔 밤새도록 비도 함께 찾았다.

9월은 앞으로 또 열한달을 기다려야 하는게 싫은 모양이다.

그래서 이리 아쉬운 눈물을 뿌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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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여행은 내가 목적을 갖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벗어나는게 아닐런지...

그러길래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게 아닐까.

어디론가 나를 떠나 훌훌 털고 다시 내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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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善보다 나은 次善  (4) 2005.09.08
:
꼭 세상 속에 내가 있는 것만은 아니다.

생각하기 따라서는 세상이 내 마음 속에 있다.

세상을 내 마음 속에 넣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세상보다 커지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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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 누이좋고 매부좋고 = 相生  (0) 2005.09.07
:

요령은 해야 할 것을 눈치껏 안하는게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좀더 쉽고 빠르게 하는 것이다.   

요령은 삶의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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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할수록 단순하자.  (5) 2005.08.31
:

때로 우리는 쉽게 잡히지 않는 최선책을 찾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건 아닌지...

잡히지 않는 최선책에 몰입하기 보다, 생각나는 차선의 방법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다 빠를 수 있다.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한없이 기다리느니, 차라리 걷자.  버스는 걷다보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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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2) 2005.08.27
:

엄밀한 의미에서 서로가 이길 수는 없다.  또 서로 좋을 수도 없다.

그렇게 만족하기 위하여 각자 다소의 아쉬움을 접고 서로 양보함으로써 같이 가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한자 문화권인 대륙적 사고가 역시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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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   -   이 질문은, 어른이 먼저냐?  태아가 먼저냐?? 와 같다.

태아는 자궁에서 나오고, 자궁은 어른의 몸 속에 있다.  그리고, 어른은 태아의 부모다.

복잡한건 단순하게 풀어야 오히려 답이 나온다.  얽힌 실타래는 칼로 내려치는게 풀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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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에서 나를 가장 짜증나게 만드는 것은,

먹기 싫다는 술 어거지로 먹이는 것과

주차를 이상하게 해놓는 바람에 내차를 빼도박도 못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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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수가 있다.

오히려 익숙한 것으로 부터 권태로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안주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것은 또 다른 삶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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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은... 단지 살아간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대가를 치루고 삶을 산다(buy)는 것이다.

내가 산 삶을 어떻게 되파느냐... 그게 인생의 손익계산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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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감정에 얹어주는 것은 슬픔일까.. 기쁨일까..  분노일까.. 용기일까..  치기어린 허세일까??

분명한 것은 무리한 술이 인체에 주는 것은 고통 뿐이라는 것이다. 

주량의 한계를 긋는다는 것은 진정 어려운 것이지만, 그 어려움을 다스려야 진정한 술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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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은...   장난하다 갑자기 感(느낌)이 잡혀 만든 것일까??

아님, 장난꺼리로 만든 것일까???

그런데,  (어느 쪽이든) 요즘 장난감은 장난치고는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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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道란...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깊이있는 철학과 소신이 부족하거나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한 사람들의 도피처일 수도 있다. 

때문에,  그런 비난을 벗기 위해  더 많은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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