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 Gorgie 城
돌아다니기/2001 유럽배낭여행 2007. 2. 2. 07:04 |Gorgie城은 올라가볼만하다.
조르지城에서 보이는 리스본 시가지와 떼주강, 그리고 대서양의 모습은 참 보기가 좋다.
마치 서울의 남산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르지 城에서 바라본 예수상.

城의 내부는 이렇게 많은 계단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멀리 가까이 보이는 성당들도 좋고, 사진 찍기도 참 좋은 곳이다.
城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면 볼만한 것이 꽤 있다.

조르지城안에 조성된 조각공원의 철학자像.
대부분의 조각이 서서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인데, 마치 마주보고 토론을 하는 듯한 형상이다.
포르투갈의 철학자들은 꼿꼿했나보다.
게중에는 머리가 없는 동상도 있는데, 경주 보문단지의 머리없는 부처상을 연상케 한다.
궁금하긴 한데, 물어볼 데가 없다.
역시, 배낭여행의 갈증...
조르지城에서 보이는 리스본 시가지와 떼주강, 그리고 대서양의 모습은 참 보기가 좋다.
마치 서울의 남산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르지 城에서 바라본 예수상.
城의 내부는 이렇게 많은 계단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멀리 가까이 보이는 성당들도 좋고, 사진 찍기도 참 좋은 곳이다.
城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면 볼만한 것이 꽤 있다.
조르지城안에 조성된 조각공원의 철학자像.
대부분의 조각이 서서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인데, 마치 마주보고 토론을 하는 듯한 형상이다.
포르투갈의 철학자들은 꼿꼿했나보다.
게중에는 머리가 없는 동상도 있는데, 경주 보문단지의 머리없는 부처상을 연상케 한다.
궁금하긴 한데, 물어볼 데가 없다.
역시, 배낭여행의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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