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 블랭지구
돌아다니기/2001 유럽배낭여행 2007. 2. 2. 07:47 |조르지城에서 내려와 블랭지구로 향했다.
원래 전철을 탔었는데, 공원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중간에 내려 걸어가기로 했다.

대통령宮도 블랭지구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데, 중간중간 볼거리가 제법 된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저 큰 수도원에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도를 하는지 궁금하다.

블랭지구로 향하는 길가의 성당 내부.
특별히 보존되어 있는 유적지가 아님에도,(초점이 잘 안 맞았지만 그냥 느낌으로 보더라도)
내부의 조각들이 범상치가 않다.

기본이 이 정도니... 저게 다 금일까...???
블랭지구로 향하는 군데군데 공원이 굉장히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 엄청 깨끗하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공원 곳곳에서 아베크족의 뜨거운 장면이 라이브로 생방송되고 있다.
처음에는 좀 낯 뜨겁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낯 뜨거울 일이 아니다.
행위자들이 괜찮다는데, 보는 사람이 낯 뜨거우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지... 잘 봤습니다.
블랭탑에서 바라 본 석양 낙조가 일품이다.
해가 반쯤 잠길 때 까지 기다려 잠기는 순간을 담았는데,
기다림에 비해 찍사의 솜씨가 받쳐주질 못해 눈에 비친 모습을 제대로 담지못해 무척 아쉽다.

원래 전철을 탔었는데, 공원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중간에 내려 걸어가기로 했다.
대통령宮도 블랭지구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데, 중간중간 볼거리가 제법 된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저 큰 수도원에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도를 하는지 궁금하다.
블랭지구로 향하는 길가의 성당 내부.
특별히 보존되어 있는 유적지가 아님에도,(초점이 잘 안 맞았지만 그냥 느낌으로 보더라도)
내부의 조각들이 범상치가 않다.
기본이 이 정도니... 저게 다 금일까...???
블랭지구로 향하는 군데군데 공원이 굉장히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 엄청 깨끗하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공원 곳곳에서 아베크족의 뜨거운 장면이 라이브로 생방송되고 있다.
처음에는 좀 낯 뜨겁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낯 뜨거울 일이 아니다.
행위자들이 괜찮다는데, 보는 사람이 낯 뜨거우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지... 잘 봤습니다.
블랭탑에서 바라 본 석양 낙조가 일품이다.
해가 반쯤 잠길 때 까지 기다려 잠기는 순간을 담았는데,
기다림에 비해 찍사의 솜씨가 받쳐주질 못해 눈에 비친 모습을 제대로 담지못해 무척 아쉽다.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블랭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다.
백과사전엔 벨렘탑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느게 정확한건지... 아무래도 사전이 맞다고 봐야겠지...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마누엘 1세가 선조인 항해왕 엔리케를 기리기 위하여 착공하여 1551년 완공하였다.
석회암으로 된 건물은 1변의 길이가 약 300m에 이르며 웅장하고 화려한 노르만 고딕양식을 띠고 있다.
수도원의 산타마리아성당 파사드 가운데에는 마누엘 1세와 왕비 마리아, 성제로니무스, 세례 요한 등의 조각상이 있고,
남문 회랑에는 후기 고딕 마누엘 양식을 대표하는 성인과 고승들의 조각상 24개가 세워져 있다.
수도원 왕실묘지에는 마누엘 1세와 왕비의 돌널, 바스코 다 가마와 루이스 데 카몽이스 등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타호강 근처에 있는 벨렘탑은 4층의 등대로서, 1515∼1521년 프란시스코 데 알다가 가마의 업적을 추모하여
건물 모퉁이마다 감시탑을 세우는 형식으로 지었다.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밧줄·조개·바다풀 등의 장식을 새겨넣고 총안을 둔 흉벽 등을 설치하였다.
탑의 안뜰에는 '성공의 성모' 조각상과 인도 양식의 작은 첨탑을 설치하였다.
지하감옥 위에 있는 '총독의 방'은 고딕 양식으로 꾸몄고, '찬란한 방'이라는 거실도 만들었다.
1983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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