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감정에 얹어주는 것은 슬픔일까.. 기쁨일까..  분노일까.. 용기일까..  치기어린 허세일까??

분명한 것은 무리한 술이 인체에 주는 것은 고통 뿐이라는 것이다. 

주량의 한계를 긋는다는 것은 진정 어려운 것이지만, 그 어려움을 다스려야 진정한 술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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