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라비.


2년 만에 만난 라비. 그리고,
천안 이주 후 한두 달 건너 마주하는 해탈.

하지만,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임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다.

끊임없는 자기 관리로 마라톤 풀코스를 세 시간 이내에 주파하는 해탈,
인내와 의지로 수 년 간 이어진 병마와의 싸움을 극복한 라비.

경우는 다르지만, 자신과 고독한 경쟁을 해나가는 두 사람이
계속되는 인생의 도전에서 건강한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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