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정겨운 만남 2부
나의 폴더/사람 사람들 2011. 5. 28. 22:52 |물가님과 영린맘님께서 먼저 자리를 뜨시고, 아내도 돌아간 후,
멘토님, 대군님과 남아있는 와인을 청산하고 셋이서 옮겨간 곳은...
대군님 자세 좋고~ 근데, 저거 흰 공 맞는거 아냐? 살짝 걱정되네..
요건 공 가는 방향과 큐 방향이 어째 좀 묘하다~
공을 향한 멘토님의 저 집념어린 눈길..
ㅋ~ 저 옆에 서 있는 사람은 정형외과 원장이야? 대리기사야?? ^&^~
당구장 비용은 멘토님이 부담. 이 날의 룰은 승자부담원칙이다.
그리고 또 한 차례의 이동.
제대로 만난 두 사람. 노래에 대한 취향도 성량도 비슷.
멘토님과 대군님은 노래궁합이 잘 맞는다. 두 사람 다 샤우팅이 대단하다.
겉 모습 못지않게 가무에도 은근한 끼가 돋아나는 대군님.
겉 모습과 다르게 가무에 열정적인 끼를 발산하는 멘토님.
이제 임무교대~
오~ 이 샷 맘에 들어~^^ 역시 멘토님의 순간 포착은 최고!!
요건 좀.. 뭔가 느끼한... 지금 이 노래가 뭔 노래길래..??
왜 자꾸 대군님 눈길이 이상하게 와닿는걸까.. ㅋ~
요건 또 언제..??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4시가 넘어간다.
토요일 장흥에서 고교동창 체육대회가 있어 일찍 일어나야 하는 부담을 무시하며
그 시간까지 버티게 한 그 무엇이 있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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