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한 쉴새 없는 지저귐.. 트위터 2
뻔한? fun한!!/이것저것 滿知多 2010. 2. 9. 03:29 |트위터의 기본활용법에 대해 화면을 통해 조금만 더 살펴보자.
어떤 사람을 following 했는데, 그 사람이 트위팅에 매우 적극적인 사람일 경우,
위와 같이 특정인의 글로 인해 내 트위터가 도배되어 다른 사람의 글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내용이 내게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아무 의미가 없는 경우는 정말 짜증이 난다.
하지만, 그럴 경우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을 unfollow 하면 된다.
following 했던 사람을 unfollow 하면 그 순간 그간 받았던 그 사람의 모든 글이 내 트위터에서 사라진다.
나도 여러 사람을 following 했다가 넘쳐나는 잡설(?) - 예를 들자면, 오늘 점심은 뭘 먹지... , 아 짜증나..
비가 오네.. 등등.. 아무 의미가 없는 이야기 - 때문에 unfollow 한 경우가 많다.
저 위 트위터 화면에서[@]는 회신을 뜻한다. @에 이어지는 ID를 가진 사람에게 보낸 회신이며,
[@ID]에 이어지는 문구가 그 사람에게 보낸 회신 내용인데, 특정인에게 보낸 회신이지만,
모두에게 공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비공개로 특정인에게만 보내야 할 경우에는 Direct Massage 를 이용하면 된다.
[http://...]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있다는 링크를 걸어놓은 것이고,
[RT]는 retweet 으로 어떤 사람이 트위팅한 글을 그대로 다시 올린 것이다.
그러니까, 블로그에서 스크랩을 한 것과 비슷하지만, 이 글을 다시 퍼트린다는 차이점이 있다.
트위터의 놀라운 파급력이나 확산력은 세포분열과 같은 retweet 기능 때문이다.
특정인이 올린 글만 보고 싶을 때는. following 이나 followers 를 클릭하면
follow 한 사람의 리스트가 나오는데, 해당인을 클릭하면 된다.
[Home]은 내 계정관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zexxio]를 클릭하면 누가 내게 보내온 트윗만 보여지고,
[Direct Massages]는 나에게 비공개로 보내온 메세지 갯수이다. 클릭하면 목록이 나온다.
[Favorites]는 보관하고 싶은 글들, [Retweets]는 스크랩해서 다시 퍼트린 글 목록이다.
[Search]는 특정 내용에 대한 트위팅 검색이다.
와인으로 검색하니, 저렇게 와인이 들어가는 트위팅 목록이 줄줄이 뜬다.
저런 방법으로 나와 취향이나 기호가 비슷한 사람을 following 하여 정보를 교환하며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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