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古都 로텐부르크
돌아다니기/2001 유럽배낭여행 2008. 12. 1. 02:11 |Rothenburg(로텐부르크)는 아주 오래된 도시다.
역에서 내려 곳곳에 있는 성문을 통해 성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중세도시의 모습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古都는 성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곳곳에 성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성문)이 있고
망루와 성벽을 돌아가는 성벽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맛을 준다.
성 망루.
로텐부르크를 감싸고있는 성벽.
로텐부르크 구도시에 들어가려면 곳곳에 있는 이런 종루를 겸한 출입성문을 거쳐야한다.
각기 다른 색으로 도색된 집들이 마치 동화 속의 집을 보는듯 하다.
로텐부르크에 특별한 유적은 없다.
특별한 유적이 있는 곳이 아님에도 좁은 골목길이 사람들로 넘쳐나는 것은
이 도시가 가지고있는 매력 때문이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유적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유적이 없는만큼 로텐부르크는 특별히 언급할게 없다.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건 많다.
로텐부르크는 그림엽서 보듯 그냥 그렇게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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