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남 샤브미
내 삶의 현장/샤브미 2005. 12. 24. 05:46 |
[Canon] Canon EOS 20D (1/20)s iso800 F4.0
교보타워 후문에서 바라 본 샤브미 건물. 앞에 보이는 계단쪽으로 걸어가면 경비실 박스?와 엘리베이터가 있다.

[Canon] Canon EOS 20D (1/3)s iso800 F4.0
정문같이 생기지 않은? 곳을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옆 건물에 있는 업체명이 깔끔하게 써 있다.

[Canon] Canon EOS 20D (1/1)s iso800 F4.0
3층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맞는 안내판.
이건 식후 나오다 찍은 건데 찍다가 누군가 나오는 걸 알고 엄청 놀랬다. 노출 1초의 압박과...
도둑질도 간이 커야 하나보다.... 덜덜덜... -_ㅜ

[Canon] Canon EOS 20D (1/13)s iso800 F4.0
입구옆 흡연공간을 따로 만들고 벤치까지 둔 센스... 좋다.

[Canon] Canon EOS 20D (1/30)s iso800 F4.0
문옆 흡연구역에 있는 작은 꽃바구니. 음... 좀 낡아보였다.. ㅡ.ㅡ;;

[Canon] Canon EOS 20D (1/5)s iso800 F4.0
강하님 아드님으로 알고 있는데... ㅡ.ㅡa 하여튼 난 저 베어스 야구공이 탐난다. 나중에 슬쩍... -_-;
아참, 카운터 앞에 조그만한 산타와 츄리와 선물이 있었는데 메니져님이 계산하는 통에 사진도 못 찍었다. 미인앞에선 말을 잘 못한다... ㅠㅠ
평점: (최고 5점) 시켜먹은 음식은 모듬샤브 25,000원
서비스: 3점
음식: 4점
인테리어/익스테리어등등: 4점
보통 개인적으로 이런 글을 쓰지는 않는데 그래도 '강하'님이 계신 곳이라 일부러라도 써 본다. ^^;
서비스:
주문 받는 서비스는 좋았다. 이것저것 얌전히 가져다 주고 리필도 얘기하면 잘 갔다줬다.
하지만 시키고 나서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쓰레기가 식탁위에 그대로 있는 대도 불구하고 치울 생각을 하지 않는 건 좀... -_-; 손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음식을 얼마나 먹었고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예로 반찬이 없다던가 아니면 음식을 빨리 먹는지 천천히 먹는지 전혀 가늠하지 못하고 음식이 남았으나 불을 계속 올리고 있어서 국물이 쫄고 있는데도 아무도 보질 않았다.(조리기도 달라서 사용할 줄 몰랐음.)
후식도 음식 먹는 중에 나왔다. 뭐~ 그나마 다 먹어가는 중이였기 때문에 신경쓰진 않았지만 후식같은 경우 식사 중에 나오면 빨리 나가라는 인상으로 보일 수 있다.-_-;
이런 걸로 기분 나쁜 적이 몇번 있던터라 사실 별로 좋은 인상은 받지 못했다.
음식이든 서비스든 너무 빨르거나 너무 늦으면 좋은 인상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음식: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신선했다. 해물/등심쪽은 의외로 드라이 아이스까지... ^^
하지만 팽이버섯은 충분히 익혔는데 불구하고 덩어리가 커서 한번에 먹기 힘들었다. 젓가락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그릇에 수저로 썰어 먹었다.
채소는 다소 부족하거나 크기가 작은 느낌이였다. 데쳐먹는 느낌이 많이 감소한것 같다.
갑각류인 게와 새우는 껍질 버릴 곳이 없어서 좀 그랬다. 바로 식탁을 쓰레기 판으로 만들어 버렸다.(아무도 치울 생각을 안하다니 놀랬다. ㅡ.ㅡ;;)
김치는 리필을 여러번 할 정도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맵다는 느낌은 없었고 깔끔한 느낌이였다.
와인은 하우스 와인으로 했다. 모듬 샤브의 경우 기본으로 와인 1잔이 나온다고 해서 시켰다. 떨떠름한 맛은 없고 살짝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떨떠름한 와인을 별로 좋아라하진 않지만 샤브와 떨떠름한 맛의 와인도 왠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그래서 생각한게 기본 와인을 2종으로 해서 손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와인은 떨떠름한 것과 부드러운 것, 달콤한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므로 따로 준비하는 센스도...)
인테리어/익스테리어등등:
건물 자체가 좁다는 느낌이 들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그리고 식당 입구까지... -_-a 그래도 식당안은 좁진 않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꺽어야하는 약간 갑갑한 느낌이 있었다. 입구 뒷편으로 조리실이 있는 구조였는데 조리실 앞에 벽을 두고 있었다. 사실 깔끔한 인식보다 통행에 불편이 많다는 느낌이 더 많았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한듯 안한듯 특별히 눈에 튀는 것은 없었다. 중앙에 와인 보관함?이 투명한 것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이 없는 것만 빼면...
불판?도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손님이 절대 만질수 없는... ㅡ.ㅡ;; 그래도 안전 제일의 제품였다는 게 좋다.
전체적으로 답답함이 없는 유리창이 넓은 곳이라 좋았다. 연인/가족이라면 창가에 앉거나 큰단체라면 중앙에, 작은 단체는 룸?으로...
총평: 없음. ^^;(어째 비평글처럼 돼버렸네요... -_-a 여기까지 쓰는데 1시간 넘었음... ㅠㅠ)
기타: 매니져님 진짜 이쁘시긴 한데 카멜로온을 보는 듯한 느낌이였다. 설마 A형은 아니겠지.. ㅡ.ㅡ;;(사견: A형이면 무서운 사람일 듯하다.)
사장이신 강하님은 첨에 입구에 들어섰다가 놀래버렸다. 바로 있을 줄 몰랐는데 눈치채면 어쩌나 싶었지만 다행히 패~스
의외로 굵직한 목소리에 또 한번 놀라고 샤프한 느낌에 또또 한번 놀랐다. 총 3번 놀랬다.. 샤프미 샤브미? ㅡ.ㅡ;;
동호회 모임때문에 상당히 바쁘신 것 같았지만 손님들 있는 식당 중앙에 지속적으로 서 있는 모습은 다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았다. 차라리 조리실 앞쪽에 앉아 있다가 손님을 맞으시는게 어떠신지... (내가 너무 의식했나?? ㅡ.ㅡa)
종업원들 전체적으로 젊은 나이로 구성이 된것 같았다. 조리실 담당하시는 분들은 좀 나이가 있어보이고... 그래도 모두 인상이 좋아 보였다. 사장님이 인물로 종업원을 뽑으셨나 싶을 정도로.. ^^;
개인적으로 럭셔리?한 음식을 좋아라하는 편이 아니다. 김치찌개, 된장국 등 이런 한식류를 좋아하는 타입이였지만 가끔은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라 가봤다. 샤브미 검색중 코코펀에 샤브미 쿠폰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KTF쿠폰은 없었다. 이상해서 테스트 해보려다가 코코펀에서 쿠폰을 프린트하지 못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