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피자가 좋다네...
내 삶의 현장/샤브미 2005. 12. 16. 04:32 |
예쁜 꽃바구니가 샤브미로 전달됐다.
역시 인기가 캡인 점장님 몫...
음~~~ 이거 이러다 어느 날 갑자기 점장이 사라지는건 아닐까...???
심히 걱정된다.
안그래도 직원 한 명이 그만둬서 일손이 딸리는데...
정작 재미난건 꽃바구니를 받은 점장의 반응.
'아~~참~~~ 난 꽃 별론데... 도대체가 취향을 몰라요...
집에 갖고 가봐야 엄마 기대치만 높아져 가져 가지도 못하고..
근데 이거 얼마나 할래나?? 이 돈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시키면 좀 좋아...
그럼 우리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을텐대... 다음부턴 피자를 보내라 그럴까... 이거 환불 안되나...'
참... 샤브미 식구들 생각해주는 마음이야 고맙지만,
보내준 사람이 들으면 기가 찰 노릇이다.
그러더니 한마디 던진다.
'근데... 사장님... 남자들은 왜 꽃을 보내요? 꽃을 보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
글쎄... 이거 정말 몰라서 묻는걸까???
설마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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