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직후 운좋게 만난 귀한 녀석들
뻔한? fun한!!/산다는건... 2008. 3. 27. 03:55 |꼬맹이 먹거리를 사러 꼬맹이가 태어난 병원을 들렀다.
얘가 당뇨가 있다고 해서 거기에 맞는 사료가 필요한데, 일반 고양이용품점에 물어보니 취급을 하지않아
사료만은 꼭 그 병원에서 구입한다. 게다가 병원 원장님이 직접 꼬맹이를 받아주신 분이라 꼬맹이에 대해 잘 아시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고양이 한마리 기르면서 유난을 떤다고 할지 모르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건강과 직결된 것은 아무리 동물이라도 지켜줘야 하는거 아니겠는가.
더구나 말도 못하는 녀석인데.
그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그래서 들른 병원에서 아주 진귀한 모습을 봤다.
갓 태어난 고양이 여섯마리. 그것도 검둥이 노랑둥이가 사이좋게 각각 세마리씩.
고양이 새끼를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바로 태어난 직후의 고양이를 본 적은 처음이다.
내가 여지껏 보았던 고양이의 모습 중 가장 작은 모습이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특히, 위에 가운데.
어미의 몸집이 너무 작아 제왕절개를 해서 태어났다는데, 탯줄이 그대로 있다.
갓 태어난 새끼라서인지 발에는 털이 없는데, 그래서인지 발가락의 모습이 선명하다.
신기한건, 뒷발은 발톱이 안보이는데, 새끼임에도 앞발의 발톱은 무지 돋보인다.
새끼들의 체온이 떨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히터를 틀어놓고
간호사들이 소독된 솜으로 계속 닦아주면서 손바닥으로 얘들의 몸을 계속 비비고 있었다.
에구~~~ 저 뒤에 꼬마 표정하고 입모양이라니...
너무 급하게 카메라를 들이미는 바람에 핀이 안맞았는데, 입모양이 너무 이뻐서...
모서리에 수술용 가위가 그대로 놓여있는데, 궁금한걸 하나 못 물어봤다.
대체, 동물들 제왕절개 수술비용은 얼마나 할까???
동물들도 제왕절개를 한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어쨌던 그래도 쟤네들과 그 어미도 복 받은 고양이인거 같다.
길냥이 같았으면 분만도 제대로 못하고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을거 아닌가.
너희들을 만나 잠시나마 즐거웠다.
앞으로 저마다 뿔뿔이 헤어지겠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 귀여움을 받으며 생활하기를 바라마.
욕심같아서는 우리 꼬맹이 쫄따구로 한녀석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구만...
꼬맹이가 얘들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앞발로 툭툭 치면서 몰고 다닐거 같애.
얘가 당뇨가 있다고 해서 거기에 맞는 사료가 필요한데, 일반 고양이용품점에 물어보니 취급을 하지않아
사료만은 꼭 그 병원에서 구입한다. 게다가 병원 원장님이 직접 꼬맹이를 받아주신 분이라 꼬맹이에 대해 잘 아시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고양이 한마리 기르면서 유난을 떤다고 할지 모르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건강과 직결된 것은 아무리 동물이라도 지켜줘야 하는거 아니겠는가.
더구나 말도 못하는 녀석인데.
그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그래서 들른 병원에서 아주 진귀한 모습을 봤다.
갓 태어난 고양이 여섯마리. 그것도 검둥이 노랑둥이가 사이좋게 각각 세마리씩.
고양이 새끼를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바로 태어난 직후의 고양이를 본 적은 처음이다.
내가 여지껏 보았던 고양이의 모습 중 가장 작은 모습이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특히, 위에 가운데.
어미의 몸집이 너무 작아 제왕절개를 해서 태어났다는데, 탯줄이 그대로 있다.
갓 태어난 새끼라서인지 발에는 털이 없는데, 그래서인지 발가락의 모습이 선명하다.
신기한건, 뒷발은 발톱이 안보이는데, 새끼임에도 앞발의 발톱은 무지 돋보인다.
새끼들의 체온이 떨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히터를 틀어놓고
간호사들이 소독된 솜으로 계속 닦아주면서 손바닥으로 얘들의 몸을 계속 비비고 있었다.
에구~~~ 저 뒤에 꼬마 표정하고 입모양이라니...
너무 급하게 카메라를 들이미는 바람에 핀이 안맞았는데, 입모양이 너무 이뻐서...
모서리에 수술용 가위가 그대로 놓여있는데, 궁금한걸 하나 못 물어봤다.
대체, 동물들 제왕절개 수술비용은 얼마나 할까???
동물들도 제왕절개를 한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어쨌던 그래도 쟤네들과 그 어미도 복 받은 고양이인거 같다.
길냥이 같았으면 분만도 제대로 못하고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을거 아닌가.
너희들을 만나 잠시나마 즐거웠다.
앞으로 저마다 뿔뿔이 헤어지겠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 귀여움을 받으며 생활하기를 바라마.
욕심같아서는 우리 꼬맹이 쫄따구로 한녀석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구만...
꼬맹이가 얘들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앞발로 툭툭 치면서 몰고 다닐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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