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투창이다.

과일에 꽂는 좀 긴 이쑤시개를 이용하려 멀리던지기.




이게... 잘 갈까...  어떻게 잡아야 되는거야..??   해도 돼요???

재영氏의 잡는 법을 컨닝하며 나름대로들 머리 속이 복잡하다.





날렵해 보이는 재영氏의 손끝.
김실장의 매서운 눈매.
근데... 이실장 표정은 왜 이래...???





요걸 그냥...    요런건 정통 오버핸드스로가 제일 낫지... 





그럼 나는 스냅을 이용해서...





야 ~~~    이번엔 뭐가 좀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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