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매치업을 어떻게 해야 하나...'

서로 만만한 상대를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먼저 적진으로 선제공격에 들어간 재원이를 박실장이 내려찍기로 맞받아치고...

' 어~~~ 이게 아닌데...'    의외의 강력한 대응에 움찔하는 재원이.



 
박실장의 후미만 노리는 영준.
기동력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재영실장은 외곽에서 방관 내지는 빙빙 겉돌기만 한다. 




' 앗~싸~~ 한 사람 보내고...  자... 재영이형, 이제 일가끼리 폼나게 한판 붙어 봅시다.'
근데... 영준이는 언제 떨어졌나...???



 
' 얍~~~ '    체중을 실은 재영실장의 내려찍기.  
하지만, 너무 오버했다.  발끝을 놓쳐서 무효.




이번엔 재원이의 반격.  ' 어이구~~~ '  
옆구리를 가격당한 재영실장의 필사의 도주...   데미지가 상당한 듯...





끝까지 추격하는 재원,  코너에 몰려 배수진을 친 재영실장의 반격. 

도망가는 재영실장을 보고 박장대소하는 진영氏의 표정이 재밌다.





필사적인 재영실장의 반격.    ' 허~걱~~~ '   의외의 반격에 충격을 받은 둣한 재원. 
강력한 knee-kick 으로 재원이를 down 직전으로 몰고 갔으나,  그만 발이 먼저 떨어져 아쉽게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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