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에서는 여러가지 무지 다양한 포즈가 나왔다.
특히, 한번도 족구를 해본 적이 없다는 여직원들이 폼 만은 수준급이다.

족구에서 나온 다양하고 이색적인 포즈와  표정들을 담아 본다.




막내 선혜氏의 다이나믹한 연속동작.    Kick 의 피니쉬가 깔끔하다.  




재원이의 안정된 리시브.




잘 들어갔지???        신영氏의 득의만만한 표정.




라인아웃이라고 비겁하게 보고만 있지 않는다.
라식수술로 머리 사용은 절대 불가하다는 김용화실장의 멋진 폼.




역시 족구가 처음이라는 백점장.   슬리퍼만 신고도 필 받았다.




얏~~~ 나의 트위스트 킥을 받아라...    마치 학춤을 추는 듯한 영준氏의 절묘한 폼.




박지성이 프랑스전에서 이런 식으로 밀어 넣더란 말이지...




누가 빠를까...




공 넘어 가는데,  쟤들은 분임토의 하고 서 있네...




저게 넘어올까???




조기축구로 다져진 박원덕실장의 부드러운 킥과 멋진 헤딩.




폼은 좋았으나,  아차~~~ 헛.발.질...        아유~~~  챙피해....




포즈.   포즈..   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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