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가 뭐길래...
뻔한? fun한!!/골프느낌표 2005. 5. 25. 09:56 |시그너스 인코스 7번 Par3홀 - 이홀에서 한번에 온그린이 되면 그렇게
기분좋을 수가 없다. 그 얘기인즉슨 지겹게도 온그린을 못 시킨다는 거다.
백암비스타 - 묘하게도 이곳에선 9자를 못 그려본 적이 없다.
어느 코스로 치던 항상 80대를 쳤다.
캐슬파인 - ㅎㅏ ㅎㅏ ㅎㅏ... 이름도 멋진 이 골프장에서, 난 8자는 커녕
90대 지키기도 급급하다. 어~어~ 하다보면 100 이 넘어간다.
아~~ 8자를 한번 그려보긴 했다. 108개 ! 그날 나는 번뇌를 맛 봤다.
물론 몇달을 쉬었고, 주로 찾는 곳이 아니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건 변명에 불과할 뿐 정말 환장할 골프장이다.
징크스.
그게 무언가?
우연이 반복되면서, 반복되는 우연 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다.
즉, 우연의 일치에 자기 스스로가 세뇌당하는 것이다.
징크스에는 집단징크스와 개인징크스가 있다.
집단징크스는 일종의 공통 징크스다.
운동선수들은 대개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상여나 장의차를 보면
그날 경기가 잘 풀릴 징조라고 좋아한다. 대부분의 선수뿐 아니라
감독들도 그리 생각한다.
이건 공통적으로 느끼는 대표적인 집단징크스이다.
그렇다면 경기장 입구에 장의차를 세워 놓으면 어느 팀이 이길까?
아침에 컵을 깨트리면 그날 뭐가 안풀릴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근데, 솔직히 아침에 뭐 깨트리고 기분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찝찝한 기분이 하루를 소극적으로 만들 뿐이다.
도로주행시 한번 신호등에 걸리면 계속 걸린다고 그것도 징크스란다.
기본적인 현대문명의 몰이해다. 대부분의 신호체계는 연동식이다.
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준으로 해서 가장 원활한 흐름을 시뮬레이션하여
일정한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가 바뀌도록 되어있다.
그것은 징크스가 아니라 단순한 전산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속도의 변화만 주면 팡팡 뚫린다.
[머피의 법칙]들을 말한다. 바쁜 날은 차가 더 막힌단다.
즉, 이렇게 안됐으면 하는 일이 꼭 일어난다는 얘기.
머피의 법칙은 인내심이 기대치를 못 따라갈 때 일어나는,
자기만의 느낌에 의해 생기는 현상이다.
`앞에 해져드... 저기 들어가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몸은 굳어진다.
징크스를 깨는 방법은 간단하다.
징크스는 확률게임 임을 인지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모든 현상의 확률을 반반이라고
생각하자. 징크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그 반반의 확률에서
이미 발생된 빈도수에 억눌리기 때문이다.
반반의 확률에서는 어떤 현상이 이미 많이 발생했으면,
이제 반대의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게끔 되어있다.
야구에서 아무리 잘치는 타자라도 연간 타율이 4할을 넘기는 정말 어렵다.
믿기어려울 정도의 맹타를 휘둘러 20연속안타를 치고 있다면, 그 선수는
언젠가는 30타석을 헤매게 되어있다.
홀인원의 확률은 분명히 적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횟수가 많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물론 좋은 징크스는 기분좋은 자신감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 오늘의 Tip :
징크스는 자기와의 氣싸움이다.
幸運이나 不運은 있을 수 있으나, 징크스는 없다.
기분좋을 수가 없다. 그 얘기인즉슨 지겹게도 온그린을 못 시킨다는 거다.
백암비스타 - 묘하게도 이곳에선 9자를 못 그려본 적이 없다.
어느 코스로 치던 항상 80대를 쳤다.
캐슬파인 - ㅎㅏ ㅎㅏ ㅎㅏ... 이름도 멋진 이 골프장에서, 난 8자는 커녕
90대 지키기도 급급하다. 어~어~ 하다보면 100 이 넘어간다.
아~~ 8자를 한번 그려보긴 했다. 108개 ! 그날 나는 번뇌를 맛 봤다.
물론 몇달을 쉬었고, 주로 찾는 곳이 아니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건 변명에 불과할 뿐 정말 환장할 골프장이다.
징크스.
그게 무언가?
우연이 반복되면서, 반복되는 우연 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다.
즉, 우연의 일치에 자기 스스로가 세뇌당하는 것이다.
징크스에는 집단징크스와 개인징크스가 있다.
집단징크스는 일종의 공통 징크스다.
운동선수들은 대개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상여나 장의차를 보면
그날 경기가 잘 풀릴 징조라고 좋아한다. 대부분의 선수뿐 아니라
감독들도 그리 생각한다.
이건 공통적으로 느끼는 대표적인 집단징크스이다.
그렇다면 경기장 입구에 장의차를 세워 놓으면 어느 팀이 이길까?
아침에 컵을 깨트리면 그날 뭐가 안풀릴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근데, 솔직히 아침에 뭐 깨트리고 기분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찝찝한 기분이 하루를 소극적으로 만들 뿐이다.
도로주행시 한번 신호등에 걸리면 계속 걸린다고 그것도 징크스란다.
기본적인 현대문명의 몰이해다. 대부분의 신호체계는 연동식이다.
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준으로 해서 가장 원활한 흐름을 시뮬레이션하여
일정한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가 바뀌도록 되어있다.
그것은 징크스가 아니라 단순한 전산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속도의 변화만 주면 팡팡 뚫린다.
[머피의 법칙]들을 말한다. 바쁜 날은 차가 더 막힌단다.
즉, 이렇게 안됐으면 하는 일이 꼭 일어난다는 얘기.
머피의 법칙은 인내심이 기대치를 못 따라갈 때 일어나는,
자기만의 느낌에 의해 생기는 현상이다.
`앞에 해져드... 저기 들어가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몸은 굳어진다.
징크스를 깨는 방법은 간단하다.
징크스는 확률게임 임을 인지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모든 현상의 확률을 반반이라고
생각하자. 징크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그 반반의 확률에서
이미 발생된 빈도수에 억눌리기 때문이다.
반반의 확률에서는 어떤 현상이 이미 많이 발생했으면,
이제 반대의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게끔 되어있다.
야구에서 아무리 잘치는 타자라도 연간 타율이 4할을 넘기는 정말 어렵다.
믿기어려울 정도의 맹타를 휘둘러 20연속안타를 치고 있다면, 그 선수는
언젠가는 30타석을 헤매게 되어있다.
홀인원의 확률은 분명히 적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횟수가 많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물론 좋은 징크스는 기분좋은 자신감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 오늘의 Tip :
징크스는 자기와의 氣싸움이다.
幸運이나 不運은 있을 수 있으나, 징크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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