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와 캔음료, 요쿠르트, 게다가 사발면까지...
그리고...  바닥의 담배꽁초.

저런 모습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겨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간다.




그 앞에는 저렇게 쓰레기 처리를 위한 항아리 까지 있는데... 
3미터 움직이기가 그렇게도 피곤하고 싫었을까...???

저런 사람들도 분명 남 탓을 할거다.

누구가 어떻다더라...
축구대표팀의 누구는 안되겠더라...
정부의 하는 꼬락서니가 어떻더라...

혼자라기 보다는 최소한 2인 이상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았을텐데,
같이 저런 행동에 공감을 했다는게 더욱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고 그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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