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을 대비한 정착지는 어디가 좋을까... 새로운 터전이 될 티스토리
뻔한? fun한!!/이것저것 滿知多 2008. 10. 7. 08:52 |마치 전쟁 징후가 느껴지는듯한 불안한 생각이 든다면 조금은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드림위즈 블로그의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군요.
최근방문객은 원래 맨 위에 가장 최근에 오신 분부터 순서대로 정리되어 명단이 보여야하는데
방문시간이 들쑥날쑥하는군요.
순서가 제대로 안된건지, 방문시간이 제대로 체크가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경우라도 문제는 문제지요.
그래도 오늘은 로딩이 조금 낫네요. 하지만 내일은 또 어떨지 모르니,
갑자기 없어지지야 않겠지만, 조금씩 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럼, 피난처 혹은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어디로 가야하나...
네티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포탈이라면 네이버와 다음을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야후나 MSN은 요즘 인기가 좀 시들해진거 같고, 싸이월드나 네이트는 아직은 아닌거 같고...
그나마 요즘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는게 KT가 확실하게 밀어부치는 파란이 아닌가 싶어요.
네이버는 가장 폭넓은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에 대한 지원체제도 강력합니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답게 새로운 버젼의 업그레이드에도 능하지만,
때문에 변화를 따라가기 보다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좀 벅찬 감이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의 구성요소를 보더라도 디테일한 구성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닌 한,
처음에 블로그 꾸미기부터 적응하기가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편입니다.
파란은 네이버와 비교하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반면에 네이버에 비해 초기 활용이 조금 수월합니다.
드림위즈와 비슷한 부분이 많죠.
파란에서 드림위즈를 인수했으니 앞으로 드림위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드림위즈를 보완하여 각각의 특성을 살려 끌고갈지, 혹은 드림위즈를 폐쇄할지 계속 실익을 따지겠죠.
방문자 수가 광고료의 산출기초가 됨을 감안하면 하나로 덩치를 키우지않을까 생각은 됩니다만...
그렇다면 드림위즈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파란으로 임시거처(?)를 잡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같이 공존한다면 다행이지만, 통합이 된다는걸 가정했을 때, 현재 드림위즈 블로그를 어떤 형태로든 파란 블로그에
접목을 시키겠지만, 이사짐이 넘어오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추는 연습을 미리 할 필요는 있으니까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만에 하나 드림위즈 블로그가 없어지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 기회에 딴 살림을 차려볼까 합니다.
[티스토리]에 터를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전문사이트입니다.
다음 사이트 자체에도 블로그가 있지만, 블로거만을 위한 특화된 사이트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티스토리는 다음과 링크는 되어있지만, 그 자체로는 블로그 외에 어떤 콘텐츠도 없습니다.
메일기능은 물론 뉴스 등 기타 기능은 전혀 없는 100% 블로깅만 하는 사이트입니다.
티스토리의 가장 큰 매력은 독립된 블로그주소를 갖는다는 겁니다.
[http://blog.dreamwiz.com/tahi] 와 같이 어느 포털에 귀속된 주소가 아닌, [/]가 붙지않는 주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주소는 [www.개인ID.tistory.com]와 같은 형태지만,
각자 도메인을 따서 자기만의 주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독립된 존재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더군요.
파천님도 이곳에 둥지를 만들어 놓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도메인을 하나 등록했습니다. 도메인을 등록하는 경우 1년에 22,000원의 비용부담이 있지만,
그 이상의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제 블로그의 주소는 http://www.kangha.kr 입니다.
강하라는 필명으로 도메인을 등록하여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쉽게 알려줄 수 있다는게 뿌듯하군요.
아직 인테리어 중인데, 기능이 익숙치않아 제대로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임의로 가입이 안되고 기회원의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되더군요.
저야 아직 초년병이라 초대장이 없지만, 이곳의 원하시는 친구님께 초대장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네이버는 대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이 남 신경쓰기보다 각자 자기생활에 충실하죠.
드림위즈는 중소도시 혹은 시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도시만큼 많은 인구는 아니지만, 이웃도 들여다보고 덕담도 해주며 오손도손 살아나가죠.
티스토리는 전원주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거주하는 사람도 적은데다, 이웃보다는 자기생활을 여유롭게 즐기는...
방문객도 별로 없고, 댓글은 더더구나 기대하기 힘든 새로운 터에서의 블로그활동이
당분간은 다소 외롭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오히려 나만의 공간으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도 있을거 같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곳과 티스토리의 두집 살림을 할 예정입니다.
드림위즈가 계속 이렇게 힘들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지만,
전처럼 원활한 블로그를 할 수 있다면 쉽게 이곳을 떠나기는 힘들거 같군요.
친구분들이 제일 아쉬운데, 드림위즈가 잘 운영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드림위즈 블로그의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군요.
최근방문객은 원래 맨 위에 가장 최근에 오신 분부터 순서대로 정리되어 명단이 보여야하는데
방문시간이 들쑥날쑥하는군요.
순서가 제대로 안된건지, 방문시간이 제대로 체크가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경우라도 문제는 문제지요.
그래도 오늘은 로딩이 조금 낫네요. 하지만 내일은 또 어떨지 모르니,
갑자기 없어지지야 않겠지만, 조금씩 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럼, 피난처 혹은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어디로 가야하나...
네티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포탈이라면 네이버와 다음을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야후나 MSN은 요즘 인기가 좀 시들해진거 같고, 싸이월드나 네이트는 아직은 아닌거 같고...
그나마 요즘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는게 KT가 확실하게 밀어부치는 파란이 아닌가 싶어요.
네이버는 가장 폭넓은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에 대한 지원체제도 강력합니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답게 새로운 버젼의 업그레이드에도 능하지만,
때문에 변화를 따라가기 보다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좀 벅찬 감이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의 구성요소를 보더라도 디테일한 구성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닌 한,
처음에 블로그 꾸미기부터 적응하기가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편입니다.
파란은 네이버와 비교하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반면에 네이버에 비해 초기 활용이 조금 수월합니다.
드림위즈와 비슷한 부분이 많죠.
파란에서 드림위즈를 인수했으니 앞으로 드림위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드림위즈를 보완하여 각각의 특성을 살려 끌고갈지, 혹은 드림위즈를 폐쇄할지 계속 실익을 따지겠죠.
방문자 수가 광고료의 산출기초가 됨을 감안하면 하나로 덩치를 키우지않을까 생각은 됩니다만...
그렇다면 드림위즈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파란으로 임시거처(?)를 잡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같이 공존한다면 다행이지만, 통합이 된다는걸 가정했을 때, 현재 드림위즈 블로그를 어떤 형태로든 파란 블로그에
접목을 시키겠지만, 이사짐이 넘어오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추는 연습을 미리 할 필요는 있으니까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만에 하나 드림위즈 블로그가 없어지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 기회에 딴 살림을 차려볼까 합니다.
[티스토리]에 터를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전문사이트입니다.
다음 사이트 자체에도 블로그가 있지만, 블로거만을 위한 특화된 사이트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티스토리는 다음과 링크는 되어있지만, 그 자체로는 블로그 외에 어떤 콘텐츠도 없습니다.
메일기능은 물론 뉴스 등 기타 기능은 전혀 없는 100% 블로깅만 하는 사이트입니다.
티스토리의 가장 큰 매력은 독립된 블로그주소를 갖는다는 겁니다.
[http://blog.dreamwiz.com/tahi] 와 같이 어느 포털에 귀속된 주소가 아닌, [/]가 붙지않는 주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주소는 [www.개인ID.tistory.com]와 같은 형태지만,
각자 도메인을 따서 자기만의 주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독립된 존재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더군요.
파천님도 이곳에 둥지를 만들어 놓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도메인을 하나 등록했습니다. 도메인을 등록하는 경우 1년에 22,000원의 비용부담이 있지만,
그 이상의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제 블로그의 주소는 http://www.kangha.kr 입니다.
강하라는 필명으로 도메인을 등록하여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쉽게 알려줄 수 있다는게 뿌듯하군요.
아직 인테리어 중인데, 기능이 익숙치않아 제대로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임의로 가입이 안되고 기회원의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이 되더군요.
저야 아직 초년병이라 초대장이 없지만, 이곳의 원하시는 친구님께 초대장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네이버는 대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이 남 신경쓰기보다 각자 자기생활에 충실하죠.
드림위즈는 중소도시 혹은 시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도시만큼 많은 인구는 아니지만, 이웃도 들여다보고 덕담도 해주며 오손도손 살아나가죠.
티스토리는 전원주택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거주하는 사람도 적은데다, 이웃보다는 자기생활을 여유롭게 즐기는...
방문객도 별로 없고, 댓글은 더더구나 기대하기 힘든 새로운 터에서의 블로그활동이
당분간은 다소 외롭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면 오히려 나만의 공간으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도 있을거 같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곳과 티스토리의 두집 살림을 할 예정입니다.
드림위즈가 계속 이렇게 힘들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지만,
전처럼 원활한 블로그를 할 수 있다면 쉽게 이곳을 떠나기는 힘들거 같군요.
친구분들이 제일 아쉬운데, 드림위즈가 잘 운영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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