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학번 동기들.

나를 제외한 셋은 문과출신이다.
지금은 명칭이 바뀌었지만
입학당시 명칭으로는 법정대 문과대 상경대 출신이다.

옥원호 유지설 배기홍.
지금은 대학교수로 사중은행과 중앙은행의 간부로 있는 친구들과
기홍이의 주선으로 남여주CC에서 모였다.

옥원호와는 처음 라운딩.
유지설과 배기홍과는 두번째던가...

우리 35년 친구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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