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갈 수 있을 때까지 따라가자
뻔한? fun한!!/뻔한? fun한!!! 2019. 2. 25. 02:15 |스마트폰 우체국 어플을 통해 외국에 택배를 보내니 송장과 인보이스를 별도 수기 작성하지 않아도 되어 편하다.
어플 양식에 송수신자 주소와 품목을 기재하면 접수창구에서 스마트폰 바코드 인식을 통해 송장과 인보이스를 출력한다.
한국의 복잡한 주소를 송장에 영어로 기재하는 게 늘 번거로웠는데,
어플에서 우편번호 인식으로 영어로 자동 변환되니 그것만으로도 해피한데, 게다가 택배요금 할인까지 해주니 더 좋다.
어플에 회원가입을 하면 자주 보내는 곳의 주소가 등록되어 매번 기재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은 덤.
세상이 편해지는 건 사실인데,
그것도 그 변화를 따라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이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점점 소외되고 남들 간편하게 하는 걸 여전히 힘들게 하니 상대적으로 서러워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든다.
그러니, 인지능력 있을 때 열심히 따라가야지,
새로운 걸 알기가 귀찮다고 변화에 적응하는 걸 게을리하면 스스로 고립되지 않을까 싶다.
당장 자녀들도 말이 안 통하는 부모와 무슨 재미가 있다고 대화하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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