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 속 산타마을로 들어가 보자.

 


  마을 입구에는 산타들이 보초를 선다.
  여기서부터 벌써 산타와 연관된 캐롤이 울려 퍼지는데, 여름에 듣는 캐롤도 이채롭다.

  


  마을을 들어서니 한가롭고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느낌이다.
  산타마을은 비가 오는 날에는 개장을 하지 않는다고.


 


  산타마을의 이곳 저곳. 
  밤에 곳곳에 있는 조명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꽤 인상적인 분위기가 조성될거 같다.
  혹시 다음에 운악산휴양림을 다시 찾게 된다면 야간 개장을 보러 와야겠다.
  

 


  산타마을 맨 오른쪽 집 내부 중 일부.  아이들과 함께 들러도 좋은 이유다.

 

 


  산타들도 굴뚝을 타기 위해 여름부터 꽤나 강도높은 체력훈련을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나와, 허브식물박물관 옆 꽃가게에 들어갔다.


  눈이 매우 호강한다.



  에구~ 귀여워라~~



  갖가지 색으로 예쁘게 치장한 다육식물들.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귀엽던지...

  그리고,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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