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직전 한권의 책이 책상 위에 올려졌다. 
상주에서 목회활동을 하시는 이목자님이 보내주신 것.

같이 목회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2011년에 전하고픈
말씀들을 담아놓은 지침이라고 생각된다. 


 

속지에 좋은 경구까지 넣어주신 이목자님의 배려.
내 삶의 두가지 키워드 중 하나인 [여유로움]이라는 표현이 반갑게 눈에 뜨인다.
 



이 책은 열두분의 목회자께서 월별로 분담하여 공동집필을 하셨는데,
이목자님은 2월의 말씀을 담당하신 듯.

혹시.. 2월이 가장 짧아 집필량이 적어 택하신건 아닌지.. *^^* 


뜻하지 않은 선물을 보내주신 이목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책 속에 좋은 내용도 많지만, 직접 적어주신 말씀을 금언으로 새기며 2011년을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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