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 Social Network Service.
트위터를 소개하며 언급했었지만, 요즘 의사소통을 대변하는 화두는 SNS다.
그만큼 온라인 상에서는 SNS의 종류가 넘쳐나고 있다.
쉽게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미니홈피나 싸이월드가 SNS의 일종이다.
블로그나 얼마 전 소개한 트위터가 있지만, 정작 우리에겐 잘 알려져 있지않은 막강한 SNS가 있다.
싸이월드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차이점이 많은 Facebook 사이트는 이런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게.. 이야기를 하자면 또 엄청 길어지니 (전에 트위터도 그렇게 길어질줄 몰랐다)
정말 간단하게 대표적인 특징만 보자.
1. 친구 신청 후 승인을 얻어 관계를 맺으면 친구가 올린 내용까지 내 사이트에 공지가 된다.
2. 친구끼리는 모든 행동이 서로의 사이트에 공지가 되지만, 비공개로 할 수도 있다.
3. 친구끼리 주고받는 멘트는 대화식으로 구성되어 내용 파악이 편하다.
4. 계정을 만들 때 자신의 신상명세를 입력하면 페이스북 사용자 중 공통점이 있는 모든 사람을 친구 후보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A고등학교를 나오고 B대학교를 나왔으면 페이스북 사용자 중 해당되는 사람들을 다 보여준다.
5. 심지어는 자신의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 중 페이스북 사용자를 모두 알려준다.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내가 보기엔 블로그와 트위터와는 다른 또 다른 재미와 장점이 있다.
페이스북의 시장가치는 13조원이라고 한다. 트위터의 8배라니 정말 대단하다.
페이스북과 SNS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더 이야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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