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화요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안경현선수가 까사미오를 찾았다.
일요신문에서 안경현선수와 인터뷰를 마치고 2차로 들른 것이다.

마침 재원이도 까사미오에 들렀었는데,
두산베어스의 오리지날 광팬인 우리 부자가 가만있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같이 어울렸던 순간이 기사가 되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시간을 함께 했던 것도 즐거움이었는데,
이렇게 기사로까지 담아준 일요신문의 이영미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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