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와 재능이 톡톡 튀는 둘리
나의 폴더/사람 사람들 2005. 7. 14. 05:35 |
자기의 출고지는 강원도 강릉이라는
경이로운(?) 표현으로 처음부터 나를 압도한 둘리.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넘치는 끼,
놀라운 발상과 기발난 재치, 그리고 감칠 맛 나는 글솜씨.
그런 재능을 완벽하게 뒷받침해주는 추진력.
누구에게도 부담없는 친화력과 누구도 섣불리 넘볼 수 없는 당참.
에이스골프에서 내가 만난 둘리의 개성이다.
그를 만나면 늘 왠지모를 새로운 기대감이 든다.
' 이 친구가 또 무슨 일을 벌릴까...???'
'나의 폴더 > 사람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함의 대명사 ... 류기형 (0) | 2005.07.23 |
---|---|
정말 만나보고 싶은 친구 ... 이건휘(이중훈) (0) | 2005.07.15 |
예술가적 풍모와 개성있는 감각의 건축사 ... 신춘규 (6) | 2005.07.10 |
늘 자랑스러운 모임 (0) | 2005.07.03 |
운동선수 답지 않게 해맑은 손시헌과 나주환 (0) | 2005.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