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랑스러운 모임
나의 폴더/사람 사람들 2005. 7. 3. 06:07 |
동호회 식구들이 모처럼 저녁시간에 함께 자리를 했다.
호세의 개인 최저타 기록을 축하하기 위한 모임이다.
2002년 12월에 결성한 골프동호회는
에이스골프에서 2년 연속 최우수동호회로 선정될 정도로
왕성한 활동과 돈독한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들 중년의 나이에 사이버상에서 만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목하고 격의없이 동창이나 형제처럼 지낼 수 있음은
내게 커다란 행운이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음에
나는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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