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pplication을 이용하여 Google에 간이 인트라넷 만들기
뻔한? fun한!!/이것저것 滿知多 2008. 10. 27. 23:33 |요즘 새로운 공부를 많이 한다.
최근 몇주는 인터넷과의 씨름이었다.
동생 준범이가 기가막힌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간 사무실이 서로 떨어져있어 같이 하고있는 일에 대해 전화로만 의사소통을 하느라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기록이 제대로 보존이 안돼 시간이 흐른 다음에 서로 기억을 더듬느라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중요한 사항은 메모를 해왔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아주 훌륭한 툴을 찾은 것이다.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Google 에서 제공하는 Web Application 기능을 활용하면,
gmail을 이용하여 별도의 홈페이지 없이도 회사 도메인으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 회사나 까사미오의 홈페이지나 서버가 없이도 도메인만 있으면
myID@bnbproject.com 혹은 myID@casamio.co.kr 을 메일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메일은 gmail로 들어오지만,
다른 사람들은 메일시스템이 갖춰진 회사라는 인식을 하게되는 것이다.
회사명함에 포털사이트의 이메일주소가 있는 것보다 자기회사 명의의 이메일주소가
있는 것이 왠지 있어보인다고 할까... 메일용량도 국내 최고수준인 7GB까지 부여한다.
또한 캘린더기능을 이용하여 어느 공간에서나 직원들이 회사의 일정을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 채팅까지 할 수 있다. 게다가 웹상에 문서를 저장하고 문서공유도 할 수 있어 서로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문서를 보며 채팅까지 할 수 있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에서 메일계정은 100명 까지 부여를 하기 때문에 직원 100 이하의 회사, 혹은 소규모 모임을 위한
온라인 공용장소로 손색이 없다. 물론 사용료는 없다.
이 기능을 찾아내 우리만의 사이트로 만들어 내는거까지는 동생의 몫.
그리고 만들어진 상태에서 하나하나의 가능과 숨겨진 기능을 찾아내는건 나의 몫이다. 동생 역시 그런다.
"없던걸 찾아서 만들어 내는건 내가 해야 하지만, 디테일한 기능을 활용하는건 형 주특기잖아.
호기심 많으신 분이 해야지.."
이 화면은 Google gmail의 메일함이지만, 왼쪽 상단에는 우리 회사 로고가 나타나며,
오른쪽 상단의 메일주소에도 [@bnbproject.com]이라고 표시되어 있어 마치 회사 메일함 같은 느낌을 준다.
지금 보이는건 메일함이지만, 상단 좌우에 있는 시작페이지부터 캘린더, 문서도구, 사이트도구, 도메인관리,
환경설정의 모든 기능을 들여다보고 내용을 알아보느라 지난 1주일은 이 화면만 들여다보며 보냈다.
대략적인 기능은 아주 엑설런트하다.
주말에 만들어본 시작페이지.
이게 사실은 구글사이트지만, 이렇게 타이틀을 자기 것 처럼 꾸밀 수 있는데,
아래 콘텐츠는 제공되는 수많은 위젯 중 관심있는 것을 이용해 자기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꾸밀 수도 있다.
나름대로 한번 꾸며보았다.
오른쪽에는 환율시세와 날씨, 그리고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고,
가운데는 일정관리와 주소록을 함께 볼 수 있도록 Outlook 을 끌어다 놓고,
RSS 위젯을 이용해 까사미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해봤다.
맨 아래는 재미로 각종 항공기의 운행정보.
왼쪽에는 나에게 온 메일과 일정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이 사이트를 함께 사용하는 직원들과의 채팅창.
이런 사이트를 제대로 구축하려면 비용이 몇백만원은 들텐데, 동생의 시스템에 대한 탐구욕으로
기가막힌 기반을 잡았다. 이제 저걸 다듬고 최대의 활용방안을 찾는건 내 몫이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개인 혹은 공동으로 작성중인 문서를 동시에 보면서 채팅을 통해 토론도 할 수 있으니
연구모임이나 동호회모임에서 활용해도 좋을거 같다.
최근 몇주는 인터넷과의 씨름이었다.
동생 준범이가 기가막힌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간 사무실이 서로 떨어져있어 같이 하고있는 일에 대해 전화로만 의사소통을 하느라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기록이 제대로 보존이 안돼 시간이 흐른 다음에 서로 기억을 더듬느라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중요한 사항은 메모를 해왔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아주 훌륭한 툴을 찾은 것이다.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Google 에서 제공하는 Web Application 기능을 활용하면,
gmail을 이용하여 별도의 홈페이지 없이도 회사 도메인으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 회사나 까사미오의 홈페이지나 서버가 없이도 도메인만 있으면
myID@bnbproject.com 혹은 myID@casamio.co.kr 을 메일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메일은 gmail로 들어오지만,
다른 사람들은 메일시스템이 갖춰진 회사라는 인식을 하게되는 것이다.
회사명함에 포털사이트의 이메일주소가 있는 것보다 자기회사 명의의 이메일주소가
있는 것이 왠지 있어보인다고 할까... 메일용량도 국내 최고수준인 7GB까지 부여한다.
또한 캘린더기능을 이용하여 어느 공간에서나 직원들이 회사의 일정을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 채팅까지 할 수 있다. 게다가 웹상에 문서를 저장하고 문서공유도 할 수 있어 서로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문서를 보며 채팅까지 할 수 있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에서 메일계정은 100명 까지 부여를 하기 때문에 직원 100 이하의 회사, 혹은 소규모 모임을 위한
온라인 공용장소로 손색이 없다. 물론 사용료는 없다.
이 기능을 찾아내 우리만의 사이트로 만들어 내는거까지는 동생의 몫.
그리고 만들어진 상태에서 하나하나의 가능과 숨겨진 기능을 찾아내는건 나의 몫이다. 동생 역시 그런다.
"없던걸 찾아서 만들어 내는건 내가 해야 하지만, 디테일한 기능을 활용하는건 형 주특기잖아.
호기심 많으신 분이 해야지.."
이 화면은 Google gmail의 메일함이지만, 왼쪽 상단에는 우리 회사 로고가 나타나며,
오른쪽 상단의 메일주소에도 [@bnbproject.com]이라고 표시되어 있어 마치 회사 메일함 같은 느낌을 준다.
지금 보이는건 메일함이지만, 상단 좌우에 있는 시작페이지부터 캘린더, 문서도구, 사이트도구, 도메인관리,
환경설정의 모든 기능을 들여다보고 내용을 알아보느라 지난 1주일은 이 화면만 들여다보며 보냈다.
대략적인 기능은 아주 엑설런트하다.
주말에 만들어본 시작페이지.
이게 사실은 구글사이트지만, 이렇게 타이틀을 자기 것 처럼 꾸밀 수 있는데,
아래 콘텐츠는 제공되는 수많은 위젯 중 관심있는 것을 이용해 자기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꾸밀 수도 있다.
나름대로 한번 꾸며보았다.
오른쪽에는 환율시세와 날씨, 그리고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고,
가운데는 일정관리와 주소록을 함께 볼 수 있도록 Outlook 을 끌어다 놓고,
RSS 위젯을 이용해 까사미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해봤다.
맨 아래는 재미로 각종 항공기의 운행정보.
왼쪽에는 나에게 온 메일과 일정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이 사이트를 함께 사용하는 직원들과의 채팅창.
이런 사이트를 제대로 구축하려면 비용이 몇백만원은 들텐데, 동생의 시스템에 대한 탐구욕으로
기가막힌 기반을 잡았다. 이제 저걸 다듬고 최대의 활용방안을 찾는건 내 몫이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개인 혹은 공동으로 작성중인 문서를 동시에 보면서 채팅을 통해 토론도 할 수 있으니
연구모임이나 동호회모임에서 활용해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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