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일요일, 꿩대신 봉황을 찾은 기분으로 들렀던 홍대앞 [와일드 와사비].




지난 토요일 아들과 함께 다시 들렀다.
역시 초밥을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집사람과 셋이서 먹은 량.



스무개씩 쌓아놓으니 저리 된다.  합이 52접시.
계산을 하기 위해 갯수를 헤아리던 아가씨와 주위의 뜨악한 눈초리를 두러 한 채,

어제는 부모님과 조카들을 데리고 다시 한번 들렀다.
바로 전날, 놀랐는지 주방장이 아는 척을 한다. ' 또 오셨네요...'

어제는 여섯명이 84개의 접시를 비웠으니, 전 날 인원수와 비례하면 많은건 아니잖아... 

아마 다음에 우리 식구까지 합류하면 100 개를 돌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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