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샤브미 돌잔치

주인공은 [김태이].




돌상 준비가 끝났다.

12월에 태어난 태이의 돌상엔 눈사람도 함께 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신 태이의 아빠 엄마.

처음 두분의 옷차림을 보고는 이벤트기획사의 도우미인줄 알았다는거.
그런데, 티셔츠의 [난 아빠],  [난 엄마] (엄마는 손에 가려 안보인다)를 보고, 기발난 의상 컨셉에 뒤집어졌다.

아이디어 만땅...




정장을 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친  태이와 아빠 엄마.

태이는 이미 카메라를 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  ... ♩~ ♪ ~ ♬ ~~

다른 돌잔치의 축하 팡파레와는 달리, 축하객중 한분이 태이를 위해
[겨울아이]를 기타 반주로 들려주고 있다. 
태이아빠도 예쁜 태이를 위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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