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미의 돌잔치
내 삶의 현장/샤브미 2005. 11. 22. 21:50 |지난 주 토요일 샤브미에서 돌잔치가 있었다.
지난 달 말, 외부손님을 받지않고 돌잔치를 할 수 있겠냐는 전화문의를 받고, 가능하다고 하자,
애기엄마가 1차 답사를 하고, 애기아빠와 함께 2차 방문을 하여 돌잔치에 대한 협의를 마쳤는데,
이때부터 샤브미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애기 돌잔치인데 평소 영업하듯이 밋밋하게 식사만 제공할 수는 없고,
뭔가 나름대로 성의를 보이고, 준비를 해야할거 같아 인터넷의 돌상을 뒤져보고,
우리가 베풀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야만 했다.

뭔가 기념이 될만한 것이 없을까...???
주운이의 돌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객들에게 덕담을 받기위한 방명록을 준비했다.
주운이의 사진을 미리 건네받아 한지에 사진을 합성하여 나름대로 예쁜 속지를 만들었고...

당일 1층에 비치한 안내 이젤.

샤브미 출입구에 축하문구도 넣고...

주운이네서 준비해오신 과일로 정성껏 준비한 돌상.
후면의 롤스크린을 달기위해 비앤비프로젝트의 김용화실장이 정말 너무 애를 썼다.

주인공인 주운이의 표정이 밝다.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고깔모자를 쓴 주운이.
사회자가 주운이 돌잔치의 간단한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많이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주운이 잘 키우겠습니다...
주운이 아빠의 인삿말.
축하 케익커팅.
주운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아빠 엄마의 건배.
돌잡이에서 주운이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잽싸게 연필을 집어들고 있다.
이쯤되면 수능시험 걱정은 안해도 되는거지... 주운이 엄마의 뿌듯한 모습.
집기 전에 아빠는 돈을 집기를 원했는데... *^^*

주운이 할머니들께서 주운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명주실을 주운이에게 걸어주셨다.

주운이의 돌을 계기로 만난 하객들도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6시부터 시작된 돌모임은 얼추 10시쯤 끝이 났는데, 다행히 주운이 부모도 만족하셨던거 같다.
깔끔하고 깨끗한 장소를 제공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받으며 우리도 참 기뻤다.
우리 샤브미에서 첫돌 모임을 맞은 주운이가 건강하고 올곧게 자라기를 샤브미 식구들의 마음을 모아 소망한다.
그날 우리가 찍은 주운이 돌잔치 스냅사진을 CD 3장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참... 한가지 우리를 기쁘게 만든 소식 하나.
주운이 돌잔치에 참석했던 분이라며, 어떤 분이 전화를 주셨다.
자기 아이도 1월이 돌 인데, 주운이 돌모임에 가보니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며,
부모님과 상의하여 다시 연락을 주겠단다.
우리가 준비한 정성이 인정을 받은거 같아 참 뿌듯하다.
지난 달 말, 외부손님을 받지않고 돌잔치를 할 수 있겠냐는 전화문의를 받고, 가능하다고 하자,
애기엄마가 1차 답사를 하고, 애기아빠와 함께 2차 방문을 하여 돌잔치에 대한 협의를 마쳤는데,
이때부터 샤브미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애기 돌잔치인데 평소 영업하듯이 밋밋하게 식사만 제공할 수는 없고,
뭔가 나름대로 성의를 보이고, 준비를 해야할거 같아 인터넷의 돌상을 뒤져보고,
우리가 베풀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야만 했다.
뭔가 기념이 될만한 것이 없을까...???
주운이의 돌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객들에게 덕담을 받기위한 방명록을 준비했다.
주운이의 사진을 미리 건네받아 한지에 사진을 합성하여 나름대로 예쁜 속지를 만들었고...
당일 1층에 비치한 안내 이젤.

샤브미 출입구에 축하문구도 넣고...
주운이네서 준비해오신 과일로 정성껏 준비한 돌상.
후면의 롤스크린을 달기위해 비앤비프로젝트의 김용화실장이 정말 너무 애를 썼다.
주인공인 주운이의 표정이 밝다.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고깔모자를 쓴 주운이.
사회자가 주운이 돌잔치의 간단한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많이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주운이 잘 키우겠습니다...
주운이 아빠의 인삿말.

축하 케익커팅.
주운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아빠 엄마의 건배.
돌잡이에서 주운이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잽싸게 연필을 집어들고 있다.
이쯤되면 수능시험 걱정은 안해도 되는거지... 주운이 엄마의 뿌듯한 모습.
집기 전에 아빠는 돈을 집기를 원했는데... *^^*
주운이 할머니들께서 주운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명주실을 주운이에게 걸어주셨다.
주운이의 돌을 계기로 만난 하객들도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6시부터 시작된 돌모임은 얼추 10시쯤 끝이 났는데, 다행히 주운이 부모도 만족하셨던거 같다.
깔끔하고 깨끗한 장소를 제공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받으며 우리도 참 기뻤다.
우리 샤브미에서 첫돌 모임을 맞은 주운이가 건강하고 올곧게 자라기를 샤브미 식구들의 마음을 모아 소망한다.
그날 우리가 찍은 주운이 돌잔치 스냅사진을 CD 3장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참... 한가지 우리를 기쁘게 만든 소식 하나.
주운이 돌잔치에 참석했던 분이라며, 어떤 분이 전화를 주셨다.
자기 아이도 1월이 돌 인데, 주운이 돌모임에 가보니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며,
부모님과 상의하여 다시 연락을 주겠단다.
우리가 준비한 정성이 인정을 받은거 같아 참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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