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분들.
그분들 중에는 만나 식사를 같이 했던 분도 계시고, 술잔을 기울였던 분들도 계시다.
그리고, 얼굴만 아는 분들도...   그저 이름만 친숙한 분들도 계시고...

얼마 전, 파천님이 '금요일에 까사미오에서 와인번개를 한번 칠까요?' 하고 제안을 하신 적이 있다.

레몬님이 가끔 까사미오엘 들르시는데, 공교롭게도 그때마다 내가 자리를 비웠다.
오늘 문득 생각이 나, 레몬님 스튜디오가 근처에 있는고로 들르실 수 있느냐 전화를 드렸더니,
오늘은 곤란하고 내일 시간이 되신단다.

그러다 파천님의 제안이 생각이 나 연락을 하니, 안그래도 까사미오로 찾아올 생각이었단다.

- 혼자 올꺼야?  누구랑 같이 올거야??
> 형님이 번개 한번 쳐보시죠?

- 내가 누구 아는 사람이 있나...  그것도 하루 전에...
> 한번 해보세요...   아님, 우리끼리 하면 되죠 뭐...
 

번개???
블로그번개는 그래도 며칠 말미를 둬야하는거 아닌가...
갑자기 하루 전, 그것도 밤에 쳐도 되는거야???
하긴...  그래야 진정한 번개지...^^


이래서 8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레몬님, 파천님과 까사미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또 오실 분이 계실까요???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 그리고 함께 하실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휴가철이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의 경우를 보면
금요일엔 까사미오가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 어느정도 인원을 파악하여 미리 자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러다가 내일 텅텅 비면 많이 민망할거 같다.


가능하다면, 새롭게 뵐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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