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길 1 - 휴게소
뻔한? fun한!!/산다는건... 2005. 9. 12. 10:04 |어제는 성묘를 다녀왔다.
이른 아침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화성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는데, 깜짝 놀랐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민영화되면서 가장 변한게 깨끗한 화장실이라는 이야기는 전에도 했지만,
어제는 또 다른 감동을 내게 먹인다.
홀에서 식사를 하는데,
유니폼을 입은 한 여직원이 밀차를 밀며 테이블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처음에 빈 그릇을 수거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테이블의 손님들에게 물을 따른 컵을 나눠 주고,
간단한 밑반찬, 예를들면, 고추나 된장등을 손님이 원하는대로 추가 배분을 해주고 다닌다.
마치 항공기의 기내서비스를 받는듯한 느낌이다.
야~~~ 아주 느낌이 색다르다.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를 누가 생각했을까... 궁금했다.
이런게 모여 경쟁력이 되지 않겠나...
이른 아침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화성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는데, 깜짝 놀랐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민영화되면서 가장 변한게 깨끗한 화장실이라는 이야기는 전에도 했지만,
어제는 또 다른 감동을 내게 먹인다.
홀에서 식사를 하는데,
유니폼을 입은 한 여직원이 밀차를 밀며 테이블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처음에 빈 그릇을 수거하는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테이블의 손님들에게 물을 따른 컵을 나눠 주고,
간단한 밑반찬, 예를들면, 고추나 된장등을 손님이 원하는대로 추가 배분을 해주고 다닌다.
마치 항공기의 기내서비스를 받는듯한 느낌이다.
야~~~ 아주 느낌이 색다르다.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를 누가 생각했을까... 궁금했다.
이런게 모여 경쟁력이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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