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니다.   그냥 바로 옆 테이블이다.
그렇다고 중간에 형식적인 칸막이도 없다.

그럼에도 한쪽은 흡연구역이고, 바로 옆은 금연구역이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준법정신이 너무 강하다.

금연구역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흡연구역에서는 담배를 피운다.

손님들의 욕구와 건강을 알뜰하게 살펴 만족시켜주는
살겨운 배려가 고마울 뿐.

100% 담배연기로 만든 담배비빔공기 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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