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달고나
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2017. 4. 17. 16:43 |이 할머니를 보면서 왠지 사고파졌다. 아니, 사야 할 거 같았다.
덩달아 먼 추억이 따라왔다.
초등학교 하교길에 바늘에 침을 발라가며 찍힌 모양을 따내려 애쓰던 기억.
내가 하나 사고 나니 20대 초반의 아가씨 셋이 하나씩 산다.
그 나이 또래의 추억거리는 아닐 듯하고, 천 원의 가치를 평가하진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 씀에 내가 기분이 좋아진다.
'보고 듣고 느끼고 > 렌즈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근함을 선물받아 고맙다 (0) | 2022.01.23 |
---|---|
대한민국의 두 여인 (0) | 2017.03.19 |
재치 넘치는 소주 홍보 문구 (1) | 2017.02.08 |
새로운 의미를 준 [Coffee Gage] (0) | 2015.09.13 |
귀감 (0) | 201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