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함께 한다는 건..
나의 폴더/나, 그리고, 가족 2016. 1. 2. 23:06 |
문구를 확인하던 화원 주인장이 놀란다.
하긴.. 혼자 이 기간을 채우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은데,
66년을 함께 한다는건 서로에 대한 배려,
건강과 정서의 공유없이는 쉽지 않은 일....
그런 의미에서 두 분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축복 받으신 건 맞지만,
그 기간 남 모를 슬픔은 왜 없었겠나.
자녀 셋을 잃고도 꿋꿋하게 마음을 추스리며
세월을 인내하신 두 분께 존경을 표한다.
하긴.. 혼자 이 기간을 채우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은데,
66년을 함께 한다는건 서로에 대한 배려,
건강과 정서의 공유없이는 쉽지 않은 일....
그런 의미에서 두 분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축복 받으신 건 맞지만,
그 기간 남 모를 슬픔은 왜 없었겠나.
자녀 셋을 잃고도 꿋꿋하게 마음을 추스리며
세월을 인내하신 두 분께 존경을 표한다.
'나의 폴더 > 나, 그리고,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가 따로 있는 모양이다 (0) | 2018.03.12 |
---|---|
33년 前後 (0) | 2016.11.05 |
챙겨주는 아이들이 늘 고맙다 (0) | 2016.01.02 |
딸이 보내온 크리스마스 선물 (0) | 2015.12.23 |
나어린 새댁의 깊었던 사려 (2) | 2015.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