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를 돌아보진 못했으나, 내 눈에 보인 Santa Babara는 내게 평온한 느낌을 안겨 주었다.

 

 

 

 

 

 

여기서도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벤트는 한다.

 

 

 

이상하게 이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끌린다. 여기서 한번은 꼭 식사를 하고픈데...

 

Santa Babara에서는 위 식당의 상호처럼 영어가 아닌 언어 표기가 많이 보인다.

탐험대인지 항해하던 선박인지 모르겠지만, 좌우간 처음 이 곳에 발을 디딘 사람들이 포르투갈 사람이었다는데, 그럼 저게 포르투갈 언어? 

 

또 하나, Downtown을 지나면서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것이 있었다. Wine Tasting을 한다는 곳이 곳곳에 널렸다.

인터넷을 조회해보니 California 와인의 80%를 생산할 정도로 Santa Babara에 Winery가 많다고 한다.

 

지연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날 일정 때문에 이렇게 이곳을 스치 듯 지나가는게 너무 아쉬웠다.

나른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내게 다가온 Santa Babara.  나 여기로 어학연수 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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