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Chapel을 보는 순간, 재원이가 Sedona에서 우리를 이곳으로 제일 먼저 안내한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성당이...

바위 틈을 이용해 십자가로 설계한 전면부의 모습이 너무 기발나다.

심플하지만 임팩트가 강한 모습에 놀랐다.

 

성당의 우측으로 돌아 뒤로 올라가 보았다.

 

 

Holy Chapel의 뒷 모습.  어떻게 이렇게 자리잡을 생각을 했는지 아무리 봐도 기가 막히다.

 

 

 

 

 

성당 지하층에는 기념품 코너가 있다.

 

 

 

Holy Chapel에 올라가는 길 옆에 핀 나무와 꽃들.  삭막한 바위 틈을 비집으며 생명을 키워내는 모습이 경이롭다.

 

 

 

Holy Chapel에서 바라본 전면의 모습. 앞에 보이는 저 멋진 집의 정체가 너무 궁굼해~

 

 

 

아무리 인증샷에 무심하더라도 여길 지나칠 수는 없다. Holy Chapel을 배경으로 엄마와 아들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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