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연그린 체육대회
뻔한? fun한!!/산다는건... 2011. 5. 7. 23:44 |매년 열리는 연그린 체육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대부고에서 열렸다.
금년엔 그냥 불참하고 싶었는데, 나의 그런 부정적인 속마음을 읽었는지
윤용승 회장이 사전 준비모임을 까사미오에서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코가 뀄다.
와인 1박스 협찬까지...
체육대회는 모두 다섯 종목. 축구, 발야구, 족구, 농구, 그리고, 줄다리기.
먼저, 축구부터 시작.
저 헤딩 슛의 결과는~??
폼은 나무랄데가 없는데, 공의 방향이 어째...
동문들과 후배들에게 보이는 끈끈한 정, 이게 우리 연그린을 이끄는 힘이다.
왜 내가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
체육대회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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