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어주면 고맙다
내 삶의 현장/casamio 2010. 7. 1. 23:21 |지난 토요일
월드컵축구 16강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때
오랜만에 까사미오에서 이벤트를 했다.
까사미오의 빔프로젝트에 이상이 있어 활용할 생각을 못하다가
16강 진출 후 부랴부랴 동생 회사의 고장난 빔프로젝트를
거금(?)을 들여 수리하여 교체를 했다.
혹시 4강까지 가지않을까 해서...
손님들끼리 저 포스터를 보며 주고받는 대화내용.
"득점시래.. 그래 아무래도 이기긴 힘들다고 본거지.."
"현실적이네."
생색내기용이 아니란걸 인정받은거 같아 흐뭇했다.
월드컵축구 16강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때
오랜만에 까사미오에서 이벤트를 했다.
까사미오의 빔프로젝트에 이상이 있어 활용할 생각을 못하다가
16강 진출 후 부랴부랴 동생 회사의 고장난 빔프로젝트를
거금(?)을 들여 수리하여 교체를 했다.
혹시 4강까지 가지않을까 해서...
손님들끼리 저 포스터를 보며 주고받는 대화내용.
"득점시래.. 그래 아무래도 이기긴 힘들다고 본거지.."
"현실적이네."
생색내기용이 아니란걸 인정받은거 같아 흐뭇했다.
'내 삶의 현장 > casam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란한 1주일이 될거 같다. (2) | 2010.04.19 |
---|---|
조명공사를 마친 까사미오 (4) | 2009.08.27 |
까사미오의 와인 캐리커쳐 전시 (4) | 2009.08.21 |
새까만(?) 후배들의 흐뭇한 방문 (1) | 2009.07.21 |
까사미오에 나타나신 산신령 (4) | 200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