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2009. 12. 15. 00:01 |
식당에 들어가 옆에 있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이뻐
카메라에 담았다.
카메라에 담았다.
요 꼬마가 스타성이 있는지
이번엔 소품(?)을 들고 내 앞에 다가선다.
자꾸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는데
음식이 나와 카메라를 내려놓으니
저렇게 울상을...
도저히 모른척 그냥 무시할 수가 없다.
"고맙습니다.. 인사해야지.."
엄마의 말에 허리숙여 예의를 표하는 꼬마..
천사가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엄마의 말에 허리숙여 예의를 표하는 꼬마..
천사가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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