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는 상지, 중지, 하지의 세개의 연못이 연결된 곳으로
가장 윗쪽에 있는 길이 7m 가량의 상지수굴에서는 가뭄에 상관없이 언제나
하루 5천여톤의 물이 솟아난다는데...

5천톤이라...   내 수준엔 감이 와닿지 않는다.
그 정도라면 홍수 수준 아닌가...
    


황지 안의 동전으로 재수보기.
여기에 쌓인 동전은 연못을 관리하는 미화원들의 복리후생비(?)로 사용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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