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손길을 주니 반응을 보이는구만..
뻔한? fun한!!/궁시렁 궁시렁 2007. 10. 14. 10:22 |냉장고에서 소음이 많이 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낮에는 모르겠는데, 한밤에 모든 전원을 끈 다음에는 확실하게 소음이 느껴진다.
내친 김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니 냉장고 표면에서도 열이 느껴진다.
가만... 그러고보니 냉장고 밑을 살펴본지 오래됐다.
오랜만에 손좀 보자.
밑부분 커버를 떼어내고 들여다보니 눈에 보이는 먼지만해도 한웅큼이다.
손으로 걷어낸 것만 이만큼...

야... 이게 장난이 아니구만... 왠 먼지가 이리도 많냐...
이게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쌓인건지...
이러니 제대로 환풍이나 냉각이 될리가 없다.
어느정도 제거가 된건지 궁금한데, 후래쉬가 없다.
맞다... 카메라가 있었지...
카메라로 속을 촬영을 해보니 상태가 이렇다.

어이쿠~~~ 손으로 걷어낸 것만 해도 엄청난데, 틈새에 낀게 아직도 한참이다.
가느다란 빨대부분을 청소기에 끼워 틈새를 다시한번 뽑아내고 재촬영.

음... 이 정도만 해도 내부 정리가 좀 된 듯 하다.
오전에 손을 봤는데, 열두시간쯤 지나 냉장고를 살펴보니
소음이 안난다. 그리고, 냉장고의 표면도 차다.
그놈~참~~~ 신통하네... 손 봐준건 어떻게 알고...
그러니, 사람이건 동물이건, 또 동물이건 식물이건,
하물며, 광물까지도 손길을 주면 화답을 하는 모양이다.
낮에는 모르겠는데, 한밤에 모든 전원을 끈 다음에는 확실하게 소음이 느껴진다.
내친 김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니 냉장고 표면에서도 열이 느껴진다.
가만... 그러고보니 냉장고 밑을 살펴본지 오래됐다.
오랜만에 손좀 보자.
밑부분 커버를 떼어내고 들여다보니 눈에 보이는 먼지만해도 한웅큼이다.
손으로 걷어낸 것만 이만큼...
야... 이게 장난이 아니구만... 왠 먼지가 이리도 많냐...
이게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쌓인건지...
이러니 제대로 환풍이나 냉각이 될리가 없다.
어느정도 제거가 된건지 궁금한데, 후래쉬가 없다.
맞다... 카메라가 있었지...
카메라로 속을 촬영을 해보니 상태가 이렇다.
어이쿠~~~ 손으로 걷어낸 것만 해도 엄청난데, 틈새에 낀게 아직도 한참이다.
가느다란 빨대부분을 청소기에 끼워 틈새를 다시한번 뽑아내고 재촬영.
음... 이 정도만 해도 내부 정리가 좀 된 듯 하다.
오전에 손을 봤는데, 열두시간쯤 지나 냉장고를 살펴보니
소음이 안난다. 그리고, 냉장고의 표면도 차다.
그놈~참~~~ 신통하네... 손 봐준건 어떻게 알고...
그러니, 사람이건 동물이건, 또 동물이건 식물이건,
하물며, 광물까지도 손길을 주면 화답을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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