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에 나에게 주는 나의 꾸짖음
보고 듣고 느끼고/이런생각 저런느낌 2006. 1. 3. 02:36 |너는 남의 과실과 연약함을 끈기있게 참는 법을 배워라.
너도 남에게 괴로움을 끼치는 일이 적지 아니하리라.
너도 네 자신을 마음대로 못하여 네가 원하는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찌 다른 사람이 네 뜻대로 되어지기를 바랄 수 있으랴.
우리는 남들이 완전한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우리 자신의 허물을 고치지는 못하며
더우기 스스로를 완전하게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눈을 돌려 네 자신을 살피되, 남의 행위를 판단할까 조심하라.
사람이 남을 판단하는데서는 헛된 수고를 하고,
자주 그르치고, 쉽게 죄를 범하지만,
자기를 판단하고, 자신을 살피는데서는
오히려 항상 유익을 본다.
네가 남에게 충고하는 그대로
네 마음과 행동을 다스려 처신하라.
2006년에는 반드시 내 말을 명심하여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되도록 애써 노력하라.
'보고 듣고 느끼고 > 이런생각 저런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택 (2) | 2006.02.12 |
---|---|
동업과 투자 (14) | 2006.02.07 |
꽁꽁 얼어붙은 이 겨울에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글 (14) | 2005.12.19 |
국민적 영웅인가, 희대의 사기 과학자인가.. (11) | 2005.12.17 |
망년회, 송년회... 연말모임 (19) | 2005.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