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아~ 너 고양이야 !!
나의 폴더/꼬맹이 2010. 12. 8. 02:38 |꼬맹이의 스킨쉽은 블로그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늘 우리 부부 중 한 사람을 걸치고 있어야 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꼬맹이에 대한 우리 부부의 중독성을 알 수 있다.
요즘 인기가 있다는 수면바지도 둘 다 고양이 무늬다.
동물이라면 질색을 하고, 옷의 무늬와 색상에 세심하던
아내였음을 생각하면, 한 사람의 가치관을 바꿔놓은
꼬맹이의 역할은 대단한 것 임에 틀림 없다.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으면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옆구리로 올라와 걸터 앉았다가
아예 다리까지 축~ 내린 채 취침모드로 돌입하니, 이걸 어쩌란 말이냐..
이런 자세가 편해서 이러는건지.. 아님, 사람이 좋아서 이러는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자기 사료 외에는 일체 관심이 없는 꼬맹이가 관심을 보이는게 있다.
내가 무언가 먹고 있을 때는 늘 궁금해 한다.
'먹고있는게 뭐야?'
"나도 맛 좀 보면 안돼요?"
'요거 맛있네..'
혀까지 내밀어 맛을 보는 꼬맹이.
이 녀석은 정말 자기가 고양이인걸 잊고 사는거 같다.
늘 우리 부부 중 한 사람을 걸치고 있어야 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꼬맹이에 대한 우리 부부의 중독성을 알 수 있다.
요즘 인기가 있다는 수면바지도 둘 다 고양이 무늬다.
동물이라면 질색을 하고, 옷의 무늬와 색상에 세심하던
아내였음을 생각하면, 한 사람의 가치관을 바꿔놓은
꼬맹이의 역할은 대단한 것 임에 틀림 없다.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으면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옆구리로 올라와 걸터 앉았다가
아예 다리까지 축~ 내린 채 취침모드로 돌입하니, 이걸 어쩌란 말이냐..
이런 자세가 편해서 이러는건지.. 아님, 사람이 좋아서 이러는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자기 사료 외에는 일체 관심이 없는 꼬맹이가 관심을 보이는게 있다.
내가 무언가 먹고 있을 때는 늘 궁금해 한다.
'먹고있는게 뭐야?'
"나도 맛 좀 보면 안돼요?"
'요거 맛있네..'
혀까지 내밀어 맛을 보는 꼬맹이.
이 녀석은 정말 자기가 고양이인걸 잊고 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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