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사람만이 모델이 될 수 있다.
보고 듣고 느끼고/렌즈가 보는 세상 2009. 4. 2. 21:38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면 재미난 것들이 많다.
술을 한잔하고 새벽 1시가 넘어 버스정류장에 서니 흥미로운게 보인다.
스크린 위 가운데 [델]자 밑의 동그란게 렌즈인가 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제품의 모델이 될 수 있다.
가장 재밌고 자연스럽게 먹는 포즈를 취하는 사람을 선정하여 선물도 보내준단다.
화면을 터치하면 먹고싶은 제품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선택하면 제품의 뚜껑이 열리고, 면발이 걸린 젓가락이 나타난다.
그럼 젓가락 손잡이 부분에 손의 위치를 맞추고 면에 입의 위치를 맞춰
마치 본인이 젓가락을 이용하여 우동을 먹고있는 모습을 연출하면 된다.
그리고 화면에 본인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끝.
요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일행이 옆에 있었다면 장난삼아 한번 해보겠는데, 화면의 젓가락과 면에 맞추기위해
새벽 1시가 넘은 야밤에 여러사람이 보는 앞에서 혼자 손과 입을 허우적거리는게 여~엉...
한마디로 용기가 없었다는 얘기.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정말 요즘은 재미난게 너무 많다.
술을 한잔하고 새벽 1시가 넘어 버스정류장에 서니 흥미로운게 보인다.
스크린 위 가운데 [델]자 밑의 동그란게 렌즈인가 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제품의 모델이 될 수 있다.
가장 재밌고 자연스럽게 먹는 포즈를 취하는 사람을 선정하여 선물도 보내준단다.
화면을 터치하면 먹고싶은 제품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선택하면 제품의 뚜껑이 열리고, 면발이 걸린 젓가락이 나타난다.
그럼 젓가락 손잡이 부분에 손의 위치를 맞추고 면에 입의 위치를 맞춰
마치 본인이 젓가락을 이용하여 우동을 먹고있는 모습을 연출하면 된다.
그리고 화면에 본인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끝.
요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일행이 옆에 있었다면 장난삼아 한번 해보겠는데, 화면의 젓가락과 면에 맞추기위해
새벽 1시가 넘은 야밤에 여러사람이 보는 앞에서 혼자 손과 입을 허우적거리는게 여~엉...
한마디로 용기가 없었다는 얘기.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정말 요즘은 재미난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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