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구석에 살짝 보이는 [이태원]이라는 한글만 안 보인다면,
여기가 프랑스의 어느 거리라고 해도 믿을만 하다.

가운데 혼자 앉은 아저씨도 그렇고,
왼쪽의 배너광고에도 알파벳만 보인다.

불어를 모르지만, 간판의 붉은 부분에 적힌 단어가 [몽마르뜨]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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