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年 7月, 3박4일의 호주 Sydney 스케치 3.
돌아다니기/호주 2005. 5. 26. 03:12 |* Bledswood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 호주 고유 민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개인농장을 관광지로 꾸며놓은 곳으로 시드니에서 1시간 30분쯤 걸린다.
부메랑, 양털깎기, 소젖짜기 等을 보여주며, 본인이 직접 해볼 수도 있다.
양몰이 개의 경우 6년생, 10년생이 있는데, 호루라기, 휘파람, 그리고 사람의 말에 의해 통제받는다.
양털은 한번 깎아주면 다시 자라는데 보통 1년이 걸린다니,
오늘 시범 대상이 된 놈은 이제 1년 동안은 뭘하나... 그냥 먹고 자나...
그나저나 북슬북슬 하던 놈이 갑자기 맨살을 내보이며 다니니 모양새가 좀 이상하다.
사람은 옷이 날개라는데, 저 놈들은 털이 날개네...
부메랑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냥 던지면 대충 비슷하게 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하긴.. 그리 쉬우면 여기서 쇼로 보일 가치가 없겠지.
요령을 알려주는데,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던지는 거란다.
한쪽에서는 목동들이 컨트리송을 기타와 타악기와 함께 부르고 있다.
근데, 고유 의상을 입고 있는 여자들은 왜 한결같이 뚱뚱한걸까???
30분에 10불 하는 말타기는 20명이 한줄로 농장 외곽을 한바퀴 parade하는데,
여자 기수들이 에스코트한다.
흥미로운 것은 말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기수들이 말의 이름을 부르며
통제를 하는데, 어떻게 고만고만한 놈들의 이름을 기억하는지...
창고를 개조한 듯한 약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식당의 메뉴는 T-bone Steak 와 양고기가 있고,
와인가게에서는 와인을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다.
호주의 모든 기념품 매장에는 부메랑과 캥거루, 코알라의 인형이 꼭 있으며,
그외, 카우보이 모자, 골프용 tee 와 모자도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기념 T 와 넥타이등이 벌써 눈에 띄인다.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 호주 고유 민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개인농장을 관광지로 꾸며놓은 곳으로 시드니에서 1시간 30분쯤 걸린다.
부메랑, 양털깎기, 소젖짜기 等을 보여주며, 본인이 직접 해볼 수도 있다.
양몰이 개의 경우 6년생, 10년생이 있는데, 호루라기, 휘파람, 그리고 사람의 말에 의해 통제받는다.
양털은 한번 깎아주면 다시 자라는데 보통 1년이 걸린다니,
오늘 시범 대상이 된 놈은 이제 1년 동안은 뭘하나... 그냥 먹고 자나...
그나저나 북슬북슬 하던 놈이 갑자기 맨살을 내보이며 다니니 모양새가 좀 이상하다.
사람은 옷이 날개라는데, 저 놈들은 털이 날개네...
부메랑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냥 던지면 대충 비슷하게 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하긴.. 그리 쉬우면 여기서 쇼로 보일 가치가 없겠지.
요령을 알려주는데,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던지는 거란다.
한쪽에서는 목동들이 컨트리송을 기타와 타악기와 함께 부르고 있다.
근데, 고유 의상을 입고 있는 여자들은 왜 한결같이 뚱뚱한걸까???
30분에 10불 하는 말타기는 20명이 한줄로 농장 외곽을 한바퀴 parade하는데,
여자 기수들이 에스코트한다.
흥미로운 것은 말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기수들이 말의 이름을 부르며
통제를 하는데, 어떻게 고만고만한 놈들의 이름을 기억하는지...
창고를 개조한 듯한 약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식당의 메뉴는 T-bone Steak 와 양고기가 있고,
와인가게에서는 와인을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다.
호주의 모든 기념품 매장에는 부메랑과 캥거루, 코알라의 인형이 꼭 있으며,
그외, 카우보이 모자, 골프용 tee 와 모자도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기념 T 와 넥타이등이 벌써 눈에 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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