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年 7月, 3박4일의 호주 Sydney 스케치 1.
돌아다니기/호주 2005. 5. 25. 19:45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드니는 3色 도시다.
靑色은 바다, 綠色은 삼림과 수목, 그리고 赤色은 집들의 지붕이다.
시내 대중버스를 제외하고는 버스안에서 서 있을 수가 없는 等,
벌금제도와 규칙이 엄격한 곳.
시드니에만 골프장이 105개가 있지만, 잔디의 상태는 한국보다 못하다.
경기도만한 면적에 인구는 고작 350만. 자동차는 250만대.
공원 수가 2,200여개나 되지만, 녹지대를 포함하면 4,400여개가 넘는단다.
대단히 부러운...
얘네들은 운전기사를 Captain 이라고 호칭한다.
지하철이 2층인게 특이하다. 음... 어떻게 지하철을 2층으로 할 생각을 했을까...???
대중교통은 요금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매우 편리하다.
호주의 인사말은 [구다이] - Good Day를 뜻하는데,
그런거보면 얘들도 영어 발음은 콩글리쉬 수준 이하 인가 보다.
보통 'Good Day Mate~~' 라고들 인사를 나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동료라는 기본 인식이 깔려 있나보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물 [ Opera House ].
Harbour Bridge와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전 세계에 설계 공모를 하여,
덴마크인이 설계를 하고 당초 공정 4년, 경비 700만불을 예정했었으나,
총 공정 14년, 경비 1억200만불이 소요됐다고 한다.
지붕은 750만개의 타일오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 청소에만 3년이 걸린다니...
그만큼 지붕 면적이 넓은건지, 일하는 속도기 더딘건지...
매년 250만~3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여 1인당 평균 3장꼴의 사진을 찍는다는데...
이걸 누가 세어 보고 한 얘길까...???
오페라하우스 앞의 공원은 영국 왕실 소유라고 한다.

10종 철인경기가 열리는 시드니의 대표적 해변 [ Bondi Beach ].
Bondi(본다이)는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하얀 파도' 라는 뜻의 유태어라고 한다.
어떻게 해서 이곳에 유태어의 이름이 붙여졌는지 궁굼했는데, 내가 만난 사람들은
그 질문에 모두 묵묵부답이다.
해운대와 정경이 비슷하고, 규모는 다소 작은거 같지만,
모래가 매우 미세하고 고와 (마치 밀가루 같다), 세계 3대 해변의 하나라는
하와이 와이키키 로 모래를 수출한다고 한다.
유럽지역에서 많은 피서객이 오기 때문에 주택임대가 많다.
본다이의 임대료는 1週에 호주달러 200불. 우리 돈으로 12만원 정도 되나...
[ Dudley Page ]는 시드니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잔디동원이지만, 개똥이 너무 많다.
어딜가나 에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책임도 따라야 함을 느낀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로 유명해진 국립공원 [Gap Park]의 [Gap Bluff].
이곳에서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할 수가 없다.
여기에도 자살바위가 있는데, 부산 태종대도 그렇지 않나...???
사람들은 높은 절벽만 보면 번지점프의 충동을 느끼게 되나 보다.
靑色은 바다, 綠色은 삼림과 수목, 그리고 赤色은 집들의 지붕이다.
시내 대중버스를 제외하고는 버스안에서 서 있을 수가 없는 等,
벌금제도와 규칙이 엄격한 곳.
시드니에만 골프장이 105개가 있지만, 잔디의 상태는 한국보다 못하다.
경기도만한 면적에 인구는 고작 350만. 자동차는 250만대.
공원 수가 2,200여개나 되지만, 녹지대를 포함하면 4,400여개가 넘는단다.
대단히 부러운...
얘네들은 운전기사를 Captain 이라고 호칭한다.
지하철이 2층인게 특이하다. 음... 어떻게 지하철을 2층으로 할 생각을 했을까...???
대중교통은 요금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매우 편리하다.
호주의 인사말은 [구다이] - Good Day를 뜻하는데,
그런거보면 얘들도 영어 발음은 콩글리쉬 수준 이하 인가 보다.
보통 'Good Day Mate~~' 라고들 인사를 나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동료라는 기본 인식이 깔려 있나보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물 [ Opera House ].
Harbour Bridge와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전 세계에 설계 공모를 하여,
덴마크인이 설계를 하고 당초 공정 4년, 경비 700만불을 예정했었으나,
총 공정 14년, 경비 1억200만불이 소요됐다고 한다.
지붕은 750만개의 타일오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 청소에만 3년이 걸린다니...
그만큼 지붕 면적이 넓은건지, 일하는 속도기 더딘건지...
매년 250만~3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여 1인당 평균 3장꼴의 사진을 찍는다는데...
이걸 누가 세어 보고 한 얘길까...???
오페라하우스 앞의 공원은 영국 왕실 소유라고 한다.

10종 철인경기가 열리는 시드니의 대표적 해변 [ Bondi Beach ].
Bondi(본다이)는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하얀 파도' 라는 뜻의 유태어라고 한다.
어떻게 해서 이곳에 유태어의 이름이 붙여졌는지 궁굼했는데, 내가 만난 사람들은
그 질문에 모두 묵묵부답이다.
해운대와 정경이 비슷하고, 규모는 다소 작은거 같지만,
모래가 매우 미세하고 고와 (마치 밀가루 같다), 세계 3대 해변의 하나라는
하와이 와이키키 로 모래를 수출한다고 한다.
유럽지역에서 많은 피서객이 오기 때문에 주택임대가 많다.
본다이의 임대료는 1週에 호주달러 200불. 우리 돈으로 12만원 정도 되나...
[ Dudley Page ]는 시드니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잔디동원이지만, 개똥이 너무 많다.
어딜가나 에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책임도 따라야 함을 느낀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로 유명해진 국립공원 [Gap Park]의 [Gap Bluff].
이곳에서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할 수가 없다.
여기에도 자살바위가 있는데, 부산 태종대도 그렇지 않나...???
사람들은 높은 절벽만 보면 번지점프의 충동을 느끼게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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