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사랑(?)에 대한 기사를 보면, 정말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아직 수사중이고, 정확한 사실관계가 발표되지 않아 단정적으로 말하는게 어폐가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만으로 볼 때,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들의 나이가 몇인지 알 수는 없으나, 대학을 졸업했다니 어느정도는 됐겠다.
일일히 언론에 보도된 상황을 나열하는 것 조차 짜증이 나 기술하기도 싫지만,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자지간이다.  

김회장과, 관련된 아들은 모두 미국의 저명한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
차라리 모두 청학동으로 갔어야 하는데...

에이... 적다보니 짜증이 나서 쓰기도 귀찮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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