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의 운하
돌아다니기/2001 유럽배낭여행 2006. 6. 9. 02:47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그들의 생활이고, 교통이고, 그리고 관광요소다.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운하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 다리 사이로도 작은 배들은 지나 다닌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 정박되어 있는 배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그 뒤에 보이는 건축물도 아름답지 않는가.
이래서 운하가 더욱 정취있게 느껴진다.
운하에 띄워져 있는 이 배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저 배가 주거지인 경우도 많다. 배 안을 들여다보니 왠만한 생활필수품이 모두 들어차 있다.
배안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운하크루즈의 요금은 12 FL ~ 13 FL.
유람선의 길이가 25m 정도 되는데, 좁은 다리 사이와 굽은 길을 아찔아찔할 정도로 놀랍게 cornering 해서
빠져 나가는데, 그 운전 솜씨가 정말 귀신같다.

마헤레다리.
부산의 영도다리와 같은 개폐식 다리인데, 규모는 영도다리와 비교가 안된다.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운하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 다리 사이로도 작은 배들은 지나 다닌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 정박되어 있는 배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그 뒤에 보이는 건축물도 아름답지 않는가.
이래서 운하가 더욱 정취있게 느껴진다.
운하에 띄워져 있는 이 배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저 배가 주거지인 경우도 많다. 배 안을 들여다보니 왠만한 생활필수품이 모두 들어차 있다.
배안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운하크루즈의 요금은 12 FL ~ 13 FL.
유람선의 길이가 25m 정도 되는데, 좁은 다리 사이와 굽은 길을 아찔아찔할 정도로 놀랍게 cornering 해서
빠져 나가는데, 그 운전 솜씨가 정말 귀신같다.
마헤레다리.
부산의 영도다리와 같은 개폐식 다리인데, 규모는 영도다리와 비교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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