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근본적으로 뺑소니 DNA를 가지고 있다.

겉멋만 있고 참을성이 없는 뇌를 믿느니, 다소 번거롭더라도 손을 믿는게 낫다.

기억은 언젠가 나를 떠나지만, 종이는 내가 보내지않는한 늘 내 곁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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